오늘 무엇을 배웠나
꼼꼼 원천세 강의
마린 부가세/회계 교육
오늘 도움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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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회계처리 방법 (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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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3/6월 나누어 회계처리 (릴리)
오늘 무엇을 나누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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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주니어 교육시간: 리더십 4-3. 질문을 던지지 않고 어떻게 해답을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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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 어제 입사 후 대청소를 처음했는데, 뽑기로 비교적 쉬운 캘린더 포장 업무를 뽑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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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보이는 증상을 진짜 문제라고 착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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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벗어나려면, 정답부터 찾는 게 아니라 질문을 던져볼 것.
1.
질문 던지기
2.
문제 규명
3.
해법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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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hys 기법: 도요타 예시
당신의 실행계획
1. 선택: 내 업무에서 반복되는 문제 한 가지 선정
2. 질문: 왜? 를 최소 5번 던지기
3. 점검: 해법이 근본에 닿았는가?
4. 확보: 못 받아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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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서 엄마가 항상 하시는 ”생각의 끈을 놓지 말라.“는 말이 떠올랐다. 어릴 적 전형적인 의지박약형 인간이라 ‘포기가 가장 편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포기한다고 해서, 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나이가 들면서 차차 깨닫게 되었고, 엄마가 항상 하시는 ’생각의 끈을 놓지 말라‘는 말이 어떤 말인지 이해하게 되었다. 5whys 기법의 반복해서 질문을 던지라는 말이, 생각과 고민을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로 느껴져서 엄마 말씀과 일맥상통하다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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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사문원해를 작성했다. 한 문제를 갖고 어떻게 해결점을 찾아가느냐에 대해 짧은 시간이지만 깊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오늘 영상과 연결되면서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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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을 하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해결점을 찾기 위해 반복적인 질문을 던져보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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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의 생각: 과도한 질문은 행동과 실행을 지연시키고, 질문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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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듣고 추가로 떠오른 것 그냥 혼자 정리: 질문의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시점이라면 과도한 why는 실행을 방해할 뿐이다. 하지만,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맞딱뜨렸다면 5why는 그 문제점을 찾는 도구로 아주 유용할 것이다. 무턱대고 왜 라는 질문을 무지성으로 던지기보다, 피하고 싶은 상황이지만 해결해야 하는 지점일 때 왜 라는 질문을 던지도록 하자. 질문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야 하는 타이밍에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그건 또 회피가 되니까.
점심식사 이후: 독서나눔/희노애락 (경리팀&결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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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타인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는 편이라, 처음에는 이 챕터를 읽고 당연한 말을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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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거에는 나도 누군가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던 시절이 있었다는 게 떠올랐다. ‘결국 우리가 두려워하는 건 우리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 타인이 만들어낸 우리의 이미지일 수도 있다.’라는 말을 그 당시의 내가 접했다면 엄청나게 울었을 것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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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끄러움은 타인의 시선을 얼마나 의식하느냐의 문제일 것이다. 경험상, 자신에게서 가장 중요하고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을 정하고(내 경우 건강과 내 몸의 편안함이다.) 그 부분에 집중한다면, 타인의 시선 문제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정리링크
하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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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기 전에 일기를 쓸 때, 새삼스럽게 스스로의 작은 성과들에 대해 떠올려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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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 오늘 회사에서 위버멘쉬라는 책을 읽었는데, “진정한 인간은 자기 자신을 부각시켜야 한다.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맹목적인 겸손은 그냥 자기 의지가 없는 상태일 수도 있다.“라는 내용을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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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내가 한 것들은 작게 생각하거나, 남들도 다 하는 것이라 스스로에 대해 겸양을 떠는 일이 많다. 하지만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해보면서, 내가 지금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것들이 모두 과거의 내가 쌓아 온 경험들의 집합이고, 그 경험들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귀하다면, 겸양을 떨 것이 아니라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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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고 지금까지 내가 했던 경험들을 생각해보니, 내가 작은 성공을 차곡차곡 잘 쌓아오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ㅎㅎ 오늘은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