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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권 독서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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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권 독서법
p.20 무언가 머리 한구석에 남았다면 적어도 그 부분은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입니다. 그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가치는 바로 거기에 있으며, 그 한 구절을 만나기 위해 한 권을 끝까지 읽은 의의가 있다고 해도 좋습니다. p.23 독서의 진정한 가치는 책의 내용을 전부 머릿속에 기억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1퍼센트를 만나는 데 있습니다. p.24 책을 읽은 결과로 어떤 지식이나 아주 작은 발견이 머릿속에 남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주 작은 단편적인 것이라도 좋습니다. 무언가 인상적인 게 하나라도 남았다면 그 안에 담긴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욕심을 버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7
1만권 독서법
p.24 한 권을 깊이 읽는 게 아니라 많은 책으로부터 ‘작은 조각’을 모아 ‘큰 덩어리’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p.26 작은 조각들이 모이면 그 조각들은 저절로 이어져 더 큰 지식으로 성장해갑니다. 조립식 블록 ‘레고’로 큰 형태를 만들어가는 이미지를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한 권을 정독하여 단번에 큰 블록을 손에 넣는 게 아니라, 일단 많은 책을 빨리 읽어 수중에 있는 블록의 수를 늘리는 것입니다. 조립식 블록으로 재미있게 놀려면 일정 수 이상의 블록이 있어야 합니다. ‘책을 읽는 게 도통 재미가 없다!’는 사람은 수중에 있는 블록 수가 너무 적어 새로운 형태로 조립해가는 블록 놀이의 묘미를 아직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작게 여러 번. 비슷한 책을 여러 권.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7
1만권 독서법
p.32 지금 시대는 미디어를 대하는 자세 자체가 급변하여 그에 따라 우리는 ‘읽는 법’과 ‘듣는 법’ 자체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뉴스나 SNS에서 발신되는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적당히 읽는 법’에 익숙해진 것입니다. p.33 플로우 리딩이란 정보가 물밀듯이 밀려드는 시대에 최적화된 ‘담아두지 않는 독서법’입니다. <> 스톡 독서법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7
1만권 독서법
p.50 ‘10일간 계속 같은 책만 읽기보다는 60분간 집중적으로 읽기’를 의식해서 실행해봅시다. 독서 체험의 질이 단번에 높아질 것입니다. ~ 독서의 밀도 차이, 그리고 전체관의 유무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기간에 걸친 정독은 단위 시간당 독서의 밀도가 낮은 데다 그 전체관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아주 얕은 독서 체험밖에 경험하지 못합니다. ~ 각각의 책에도 적절하게 읽는 속도가 필요합니다.
과거 어렵고 눈에 들어오지 않는 책을 2주 이상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은 그 때 읽은 책의 내용이 뭔지도 가물가물하다. 책에서 말하는, 책을 읽는 것에도 리듬과 속도감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한다. 책은 읽다가 흐지부지해지면 나중에 다시 손이 가지도 않고, 다시 잡아도 집중이 되질 않는다. 반면, 한 번에 쭉 읽어내려간 책들은 인상이 강하게 남고, 전반적인 큰 틀의 주장이나 주제가 잊혀지지 않는다. 전체관의 유무라는 표현이 낯설지만, 어떤 말인지는 직관적으로 이해된다.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읽으면, 책의 큰 흐름을 꿰어 볼 수 있다는 의미겠지. 쉽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위주로 속도감 있게 읽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7
1만권 독서법
p.65 빠르고 깊은 독서는 인용에서 시작된다 p.67 책의 요점을 뽑아내는 한 줄 샘플링 p.71 최고의 문장을 골라내는 한 줄 에센스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는 인용) 어떠한 형태로든 저의 감각을 자극한 한 문장을 추출해내고 있습니다. ~ ‘한 줄로 만나는 멋스러움’을 새삼 의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 74 ‘한 줄’을 찾으면서 읽게 되면 거기에는 오직 모험만이 존재합니다. ~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여 가능한 한 최단 루트를 통해 보물이 있는 곳에 이르려고 할 것입니다. 물론 보물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도 즐거움의 일부이기에 힘들다는 생각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독서를 할 때는 그 책의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독서라는 행위의 어딘가에서 상쾌한 즐거움을 찾도록 합니다. p.75 책 한권을 압축하는 한 줄 리뷰: 최고의 문장에 마음이 움직인 이유를 기록한다. p.77 한 줄 샘플링 노트와는 다른 노트나 수첩에 날짜, 책 제목, 저자명을 적은 후, 먼저 한 줄 에센스를 쓰고 그 아래에 30~40자 정도로 한 줄 리뷰를 씁니다. p.78 자신의 독서생활에 점수를 매겨본다. (한 줄 리뷰를 12권 모아서 정기적으로 최고의 책을 선정하자. p.87 정말 가까이에 두고 싶은 것만 남기고 그 외에는 남겨두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책을 읽을 때도 취사선택이 필요하다.
책을 통해 지금까지의 내 독서 및 기록의 아쉬운 점과 앞으로 개선하면 더 좋을 점을 몇 가지 발견했다. 1. 에센스를 찾아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 2. 압축 리뷰가 압축리뷰가 아니었다는 점 둘 다 결국은 핵심을 뽑아내는 연습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이 있다.ㅎㅎ 이 챕터를 읽으면서 내가 책 읽는 방식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 신기했다. 책에서 인상깊은 내용을 쭉 옮겨 적고, 내 생각도 다시 정리해보는 방식. 하지만, 나는 평소에 마음에 드는 구절이 많다고 이것저것 욕심내어 받아적으려 했다. 그래서 어떤 책은 옮겨 적다 손이 아파서 포기한 적도 있다. 모든 것을 다 안고 갈 수 없으니, 정말 중요한 에센스만 뽑아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 연습을 통해 각 책에서 나한테 정말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찾을 수 있을테니까. 앞으로는 노션에 한 줄 샘플링을 타이핑으로 적어내리고, 지금까지 필사용으로 사용하던 노트에 한 줄 에센스와 리뷰, 독서생활 점수 매기기를 해봐야겠다.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7
1만권 독서법
p.94 필요한 부분만을 골라내는 구체적인 요령 1. 상품 차별화를 위해 삽입된 저자의 이야기 2. 이론이나 주장을 뒷받침하는 개별 사례나 체험담 3. 기대나 위기를 부추기는 너무 과장된 표현 빠르게 읽기 위한 네 가지 단계 1단계 머리말과 차례를 읽는다. 2단계 처음과 마지막 다섯 줄만 읽는다. 3단계 키워드를 정해 읽는다. 4단계 두 가지 이상의 독서 리듬으로 읽는다. 일직선으로 읽는 것만이 올바른 독서는 아니다. 처음과 끝으로 책 전체의 흐름을 파악한다.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8
1만권 독서법
p.108 목적이 명확하면 책 읽기가 쉬워진다. 책을 가볍게 펼치거나 부담 없이 읽지 못하는 것은 그 책을 통해 얻고 싶은 게 무엇인지 확실히 정해놓지 않았기 때문. ~ 자신이 찾고 있는 게 명확하면 아무리 복잡한 정보 속에서도 특정한 정보를 건져 올릴 수 있습니다. p.110 책을 펼치기 전에는 분명한 목적이 필요합니다. (키워드 검색법)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8
1만권 독서법
p.114 여러 단계의 읽기 리듬을 마련해둡니다. 독서를 시작했다면 리듬의 ‘기어 체인지’를 의식하도록 합니다.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8
1만권 독서법
p.118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자신의 머릿 속’이 아니라 자신의 밖에 담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p.121 독서를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책의 핵심을 추출하여 외부로 끌어내야만 한다.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8
1만권 독서법
p.124 이 책에서 목표로 삼는 것은 주 6권, 월 25권, 연 300권의 다독생활입니다. - 다음 주에 읽을 책을 고르는 날을 정해둔다. > ‘일주일 독서 계획 짜기’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8
1만권 독서법
딘 쿤츠 <베스트셀러 소설 이렇게 써라> 문학사상, 1996
안나미 아쓰시
자기계발
2025/11/18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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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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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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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일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p.9 기록이라는 단어는 기록할 기와 기록할 록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적고 또 적는 셈이죠. 사전적 뜻은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음. 또는 그런 글”. 현재에 서서 ‘후일’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지금 이 순간을 미래로 부치고 싶어하는 사람일 겁니다. p.10 기록한다는 것은 무엇을 기억할지 정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살면서 마주치는 모든 것을 기록할 순 없으니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더 중요해지고, 덜 중요한 것은 덜 중요해지겠죠.
김신지
에세이
2025/11/11
보이게 일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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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게 일하라
김성호
자기계발
부의 통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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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일
부의 통찰
p.14 자본주의는 빈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해서 노동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는 평생 일해야 한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말자. 내가 자본주의를 먼저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자본주의는 결국 나를 위해 작동할 것이다. p.28 직장 생활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기에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나만의 영역을 만들어야 한다. p.31 직장인이 살 길은 무엇일까. 부자 마인드로 무장하고, 긴 호흡으로 꾸준히 자산을 모아가는 방법밖에 없다. 직장은 나의 경험치를 높여주고, 신용을 높여주고, 생활비를 제공해주고, 투자금을 마련해주는 곳일 뿐이다. 철저하게 아껴서 현명하게 부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 p.33 회사를 다니면서도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를 위한 준비를 10년 이상 한 사람들에게 회사 밖은 지옥이 아니라 천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직원들이 잘 되게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시기는 했지만, 회사에서 이런 내용의 책을 직원들에게 권하며 읽게 하는 게 신기하다. ㅎㅎ
부아C
경제
2025/11/10
부의 통찰
p.37 리스크도 경험이 쌓여야 통제할 수 있는 법이다. 지금 바로 계획을 세워서 하나씩 행동으로 옮기길 바란다.
ㅇㅇ 작은 실패를 반복해야 그 사람의 경험이 쌓이듯, 리스크도 경험해봐야 문제해결능력이 는다.
부아C
경제
2025/11/10
부의 통찰
p.43 자본주의를 떠나지 않는 한 욕망을 거세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p.44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인용 “현대 자본주의는 두 가지를 좋아한다. 부를 만들어내는 것과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 이 두 가지는 서로 함께 간다.” p.46 현대 사회의 모든 불행은 타인과의 비교에서 시작된다. 현대 사회의 기술 문명과 자본주의 시스템은 나를 나보다 잘 사는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만든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그 시스템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벗어나지 못한다면 즐거야 한다. 자본주의를 알고 자본주의에 앞서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최근 비교하지 말고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내용을 접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어차피 비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즐기라고 말한다. ㅎㅎ 흥미로운 부분. 조금 더 생각해보자.
부아C
경제
2025/11/10
부의 통찰
p.141 아리스토텔레스는 “반복적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우리를 결정한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위가 아닌 습관이다.”라고 말했다. 반복되는 습관, 즉 루틴이 탁월함을 만든다. p.147 루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매일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p.149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우리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습관을 루틴으로 만드는 것이다.
루틴, 반복의 중요성. 이전에 다른 책에서도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지속할 수 있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는 내용을 접했었는데, 여기서 또 보네. 요즘은 출근길에 책 읽는 것을 습관화하고 있다. 원래 이북을 좋아하는데, 기기로 보면 조금씩 다른 것에 집중력을 빼앗겨서 종이책을 들고 다닌다. 출퇴근길에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고, 반드시 종이책을 손에 든다. 일단 이게 작은 습관의 시작점이다.
2025/11/11
부의 통찰
p.159 중요한 것은 자신의 에너지를 어떻게 배분하는가이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활용한다면 그것을 레버리지라고 한다. p.193 회사를 그만두고나면 비로소 회사에서 받았던 혜택이 많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따면 위의 혜택을 마음껏 누려라. 그것이 회사를 레버리지하는 방법이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실패를 줄여나가야 한다. 세상 물정도 잘 모르고 자본력도 약한 사회생활 초기부터 사업을 시작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 직장 생활로 돈과 경험을 모아야 리스크가 적다.
회사를 레버리지 한다는 개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무턱대고 운영하던 쇼핑몰을 정리하던 때, 내 역량을 다시 생각해보고 스스로가 어떤 경험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취업으로 방향을 돌렸는데, 저자가 말하는 직장생활로 돈과 경험을 얻는 것의 필요성을 느꼈던 것이다.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매일 새롭게 배우는 것들이 나를 성장시키고 있다. 저자는 회사든 개인이든 일방적인 레버리지를 하는 관계보다, 서로가 서로를 레버리지 하는 방향을 권한다. 나도 회사도 서로가 레버리지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다.
부아C
경제
2025/11/14
부의 통찰
P.166 미래에 대한 불안 자체가 나의 에너지를 빼앗는다. 한정된 에너지를 갉아먹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나의 껍데기에 대한 것들이다. 껍데기에 신경 쓰는 삶에서 벗어나서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에너지를 충반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다져가는 과정이 바로 불안을 줄여가는 과정이다. 미래의 대한 불안이라는 것은 결국, 내 방향과 가치관이 아직 적립되지 않아 앞으로의 모든 것이 불투명해보이는 것이니까.
부아C
자기계발
2025/11/14
부의 통찰
p.177 주식 장기투자에 대한 극단의 경험은 나에게 주식 시장에서 가져야 할 인내심의 끝을 보여주었다. P.192 1. 본업에 집중 / 2. 주식과 부동산을 잊고 지낼 수 있는 현금 흐름과 느슨한 관심 / 3. 주식과 부동산 장기 투자로 목돈을 만듦
투자를 함에 있어서, 단순하게 주식의 당장 가격에 일희일비 하는것은 무의미하다. 내가 매수했을 때와 매도했을 때의 금액을 토대로 얼마나 수익을 냈느냐를 따질 수 있어야 한다. 어느 순간의 금액을 보고 판단을 내리는 건 전문 투자자의 영역이다. 직장인이 주식 등으로 투자를 할 때는 길게 보아 언젠가 그것을 회수할 때의 전체 수익률을 그려가며 투자해야 한다.
부아C
투자
2025/11/14
부의 통찰
p.183 인간은 정말 하기 싫은 일도 일단 시작하면 지속한다. 행동하는 몸을 보고 뇌가 인지 부조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 이런 인지과학을 이용하면 1. 계속 주문처럼 외우고 2. 관련 행동을 시작하면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
내가 운동을 이렇게 시작했었지… 그런데 왜 다른 건 이렇게 시작하고 지속하는 게 잘 안 되는 걸까… 아무래도 살려고 하는 운동만큼 절박하지 않아서 그런가…?
부아C
경제
2025/11/13
부의 통찰
추천사 / 자산이란 항상 오를 수만은 없고, 자산의 하락 사이클에서 버티는 힘이 필수입니다. 버티는 힘은 독립적인 사고를 통한 스스로의 가치관과 투자관의 정립에서 만들어집니다.
이 버티는 힘을 기르는 것이 정말 힘들다. 느슨한 관심을 가져야 가능한데, 당장 내 돈이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 그게 어디 맘대로 되나… 그러려면 스스로 확고한 투자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이다. 아직 공부와 수양이 더 많이 많이 필요해…
부아C
투자
2025/11/10
육일약국 갑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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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일
육일약국 갑시다
p.173 시간도 전략적 사용이 필요하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은 시간의 주인이 되어 여유롭지만 벼락치기로 사용하는 사람은 시간의 노예가 되어 쫓겨 다니기 바쁘다. 기회라는 것도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에게나 보인다. 늘 허둥지둥거리며 시간에 쫓기다 보면 결정적 순간에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 다급한 마음은 정확한 판단력을 흐트리고 생각보다 행동을 앞서게 한다. ~ ‘중요한 것을 먼저 하고, 가벼운 것은 중에’ 처리하는 것이다. 중요한 일들을 미리미리 처리해두면 급할 것이 없다. 예상치 못한 급한 일이 생겨도 미뤄둔 일이 없어서 한결 여유가 있다.
• 나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봤다. 당장 주어진 일을 수행함에 있어 미루거나 기한을 어기는 경우는 잘 없는 편이다. 하지만, 크게 보았을 때 미래를 대비해 필요한 것들을 차근차근 잘 쌓아가고 있느냐 생각하면 그렇지는 못하다. • 과거 다른 책에서 ’중요한 것‘과 ’급한 것‘을 한 축으로, ’나에게‘와 ’타인에게‘를 한 축으로 하여 4분면에 두고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접한 적이 있다. 당시 다이어리에 그려가며 우선순위를 정리했었는데, 어느 새 그걸 또 그걸 잊고 지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중요한 인사이트는 주기적으로 되새겨줘야 하는구나... • 성격이 급해 당장 조급한 것들을 쳐내는 데 우선순위를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길게, 크게 보고 우선순위를 다잡도록 항상 의식하자.
김성오
자기계발
2025/10/23
육일약국 갑시다
p.219 갑자기 노력한다고 해서 어제와 오늘이 확연하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3개월 후, 그리고 1년 후에는 분명히 달라지는 것을 몸소 체험한 것이다. 이는 어느새 내게 습관이 되었다. 나는 어떤 사업이든 일단 시작하고 나면 3개월 정도 지난 후, 항상 처음의 상태와 비교해 보곤 한다. ‘얼마나 발전했나’, ‘어떻게 변화했나’,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가‘를 자문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은 보강한다.
• 처음 상태와의 비교를 통해 사업 성장여부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다시 잡아간다는 내용이 인상깊었다. • 마린이 교육 중에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다. 교육을 받고 실무를 하다보면 막히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어 속상한 일이 있을텐데, 그 때 주변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타인과의 비교가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더 발전된 것이 있는지를 생각하라고. 책에서 ‘처음의 나’와 ‘3개월 후의 나’를 비교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 매일 성장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어제의 나, 그리고 입사 첫 날의 나와 비교해서 차근차근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다. 꾸준히 작성하고 기록을 체계화 해서, 학습한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지. 그리고 책에서처럼 3개월 후 다시 입사 첫 성장일지를 찾아봐야겠다.
김성오
경영
2025/11/04
육일약국 갑시다
p.223 우리는 ‘만나는 사람들을 통하여’ 복을 받는다. 복이란 우박이나 비처럼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지 않는다. 놀부에게 박씨를 물어다 준 제비가 가져오는 것이 아니다. 오늘 그리고 지금 만나는 사람이 복을 주는 것이다.
매일 만나는 한 명 한 명의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인가 생각해보게 만드는 내용이다.
김성오
경영
2025/11/04
육일약국 갑시다
p.225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든 시작하지 않으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어떻게든 첫 계단에 발을 내밀면 그만큼 정상까지의 계단은 줄어들게 마련이다. 호흡이 거칠어지고 옷이 땀에 젖을수록 정상과는 가까워졌다는 얘기다. 하루에 오를 계단의 수를 정하고 힘을 적절하게 안분하여 다소 벅차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못 오를 곳이 없다. 시작은 하고 보는 사람, 시간은 다소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주위를 독려하며 올라가는 사람은 인생이나 사업에서 실패할 확률이 낮을 것이다.
망설일 시간에 일단 시작하는 것.
김성오
경영
2025/11/04
육일약국 갑시다
p.229 나는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와 있는 행복을 깨닫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인 것이다. 정말 행복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행복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소위 ‘뚜벅이’로 다닐 때는 자전거 하나에도 행복하다. 하지만 막상 내 차를 마련하면 더 크고 좋은 차를 부러워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 요즘 아침마다 감사인사를 하면서, 매일의 감사한 일을 계속 생각해보게 된다. 평소에는 감사한 줄 모르고 지나갔던 것들을 감사하다고 인지하고 입으로 내뱉으면서, 무엇이든 더 소중하게 느끼고 있다. • 책에서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말하는 것도 아침의 감사인사랑 같은 결이다. 일상에서 내가 감사한 것을 매일 떠올려보면, 이미 나에게 와 있는 행복을 항상 느끼며 살 수 있다. • 하루하루의 감사함과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요즘이 좋다. ㅎㅎ
김성오
자기계발
2025/11/06
육일약국 갑시다
pp.228-229 ‘하고 싶은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에는 변명이 보인다.’ 필리핀 속담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다시 말해 긍정적인 사람은 항상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해보기도 전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즉, 부정적인 사람은 ‘변명과 이유’부터 찾으려고 애를 쓴다는 의미다. 전자는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며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파이팅’을 외쳐 주위 사람에게 그 기운을 전파한다. 하지만 후자는 절망과 패배의 늪에 빠져, 주위에서 던져주는 밧줄조차 외면하기 십상이다. 그리고 환경과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며 아무것도 시도해 보지 않은 채 서서히 늪 속으로 빠져들기를 기다린다. 그들의 공통된 특징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와 있는 행복을 깨닫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인 것이다. 정말 행복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행복을 느끼지 못할 뿐이다. 소위 ‘뚜벅이’로 다닐 때는 자전거 하나에도 행복하다. 하지만 막상 내 차를 마련하면 더 크고 좋은 차를 부러워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내 손 안의 행복에 감사할 줄 아는 긍정적인 사람은,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자신의 앞을 막아선 어떤 벽 앞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마디로 ‘열정’이 있는 것이다. 이 열정은 창의력, 돌파력, 적극성, 지속성으로 이어져 결국 성공하는 습관으로 정착된다. </aside>
김성오
자기계발
2025/11/04
육일약국 갑시다
pp.232~233 원래 인간의 의지라는 것은 나약하기 그지없어 처음 결심이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작심삼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는 작심삼일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 나는 매주 찾아오는 작심삼일을 50여 번 반복하고 목표를 이루어 좋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비록 단 삼일뿐인 노력일지라도 그 삼일의 시간이 아예 노력하지 않는 오늘보다 나을 것이다.
의지력이 종잇장보다도 얇아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 나에게, 너무나 위로가 되는 문구였다.
김성오
자기계발
2025/11/04
일의 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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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요약정리
저자
카테고리
기록일
일의 격
pp.91~92 1시간 2번 보다 10분 7번이 훨씬 효과가 크다. ~ 핵심은 ‘짧게라도 여러 번’이다. ‘잠깐이라도 여러 번’ 전략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여러 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만만해야 한다’ 일로 느껴지거나 지치면 백전백패이다. ‘시간이 아니라 횟수’, 이 전략은 ‘성장’뿐 아니라 ‘행복’의 법칙이기도 하다. 어쩌다 한 번 하는 긴 시간의 좋은 경험보다 짧은 여러 번의 경험이 삶을 더 풍요롭게 한다고 하니.
신수정
자기계발
2025/11/06
회계상식으로 배우는 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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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일
회계상식으로 배우는 돈의 법칙
아마노 아쓰시
세무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