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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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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17 251113 내 업무의 위치

오늘 무엇을 배웠나
회계처리방법
오늘 도움 받은 것
대청소
오늘 무엇을 나누었나
현금영수증 회계정리 (카이)
아침 주니어 교육시간: ABCD, 당신의 일은 어디에 속하는가
감사인사: 아침에 늦잠을 자서 지각할 뻔 했는데, 급행을 타서 빠르게 올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카스의 책을 읽으며 분업과 위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과거 읽었던 ‘사업의 철학’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위임에 대한 내용을 다룬 책이었다. 책 내용이 연상되면서 청년들에서 분업과 위임이 잘 이우러지고 있다고 생각되었고, 카스가 어떤 걸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한 번 더 인지할 수 있었다.
ABCD 중요도를 나누는 게 아직 잘 되지 않는다. 왜 안되는 걸까 생각해봤는데, 나한테는 아직 기준점이 정확하지 않은 듯하다. 우선 기준점부터 잡아보자.
말하는대로: 온루
한나질문 대답) 분업시스템 도입하면서 혼자 하는 일이라기보다 다 같이 하나가 되어 일을 한다고 느꼈다.
릴리질문 대답) 서로 할 수 있다고 독려하는 것이 팀원과 팀장 모두 잘 끌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
교육정리링크
회계처리 방식 피드백 받음
하루정리
과거에는 주어진 내용들을 세무사랑에 입력하는 업무만 해보았지, 회계처리를 해본 적은 없었다. 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처리하는 것도 그냥 분개를 하는 과정이라고만 생각했다.
청년들에서는 내가 하고 있는 업무가 목적지인 법인세, 종소세 신고까지의 과정 중에서 어디쯤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다. 카드/현금을 분개하는 과정도, 그것을 공제/불공제를 구분하는 것도, 모두 세금신고의 기초가 되는 단계라는 것을 이해하고 하니까 그 과정에서 내가 무얼 생각하며 처리해야 하는지 의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