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엇을 배웠나
꼼꼼 원천세
마린 부가세 회계수업
오늘 도움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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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고충 상담 (릴리)
오늘 무엇을 나누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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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카이 아론 업무 내용 고민 공유
아침 주니어 교육시간: 청년철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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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 오늘 드디어 풋살을 하러 가는데, 기대가 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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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왜 우리는 덕보려 하는가? 무임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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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의 분산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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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한 일을 스스로한 것으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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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의 도움을 당연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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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는 자기 자신을 파과하는 것.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걷어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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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가 만드는 미래. > 기여하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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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꾸준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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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기여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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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덕보려는 행동을 한 사람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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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세무법인 경력이 5개월이라도 있어서, 신입 입사 동기인 카이와 아론이 물어보는 부분에 대해 아는 한 열심히 설명해보려 하고 있다. 그런 부분들이 내가 할 수 있고, 열심히 하고 있는 작은 기여들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는 내용을 전달하면서도 이전에 배운 내용과 청년들에서 맞춰가고 있는 부분이 다를까봐 걱정되는 부분이 크다. 그래도 그런 부분은 또 마린과 듀크, 릴리께 여쭤가며 맞춰가고 함께 성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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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못해서 못하는 것을 무임승차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현재 신입들이 많이 들어온 상황이라 이 생각부터 들었다. 신입 2년차 정도까지는 뭔가 해낸 것 같아도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다고 느끼는 경험을 많이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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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앤의 생각공유를 듣고 위로를 받았다. 감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고, 기록하면서 배운 바를 잘 익히려고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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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서로 힘을 내는 타이밍을 맞추려다보면, 그 타이밍이 안 맞는 순간도 있다. 합을 맞춰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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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팀 안에서 무임승차자가 있다는 건 팀장의 문제도 있다고 생각. 그런 분위기라 조성되는 거니까. 팀장이 된다면, 그런 조절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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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무임승차하는 사람은 조직의 고장난 부품. 잘 돌아가는 회사일수록 그런 부품을 빨리 발견한다고 생각.
점심식사 이후: 독서나눔/희노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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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업무관련회의
교육정리링크
하루정리: 돈의철학 - 품질이 좋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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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품질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규칙적인 수입 내에서 정해진 금액을 옮겨두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견딜 수 있는 돈’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 과거 예적금에 넣었다가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되어 예적금을 깼던 경험이 있다. 아마 책에서 말하는 품질이 좋지 못하고, 시간을 견딜 수 없는 돈이 바로 과거의 이런 돈을 말하는 것 같다. 비상시 여유자금과 시간을 들일 수 있는 돈을 구분해둘 필요성을 배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