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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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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34 251209 (경제금융용어700선 / 청년들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

오늘 무엇을 배웠나
꼼꼼 원천세
상실신고 (듀크)
오늘 도움 받은 것
오늘 무엇을 나누었나
아침 주니어 교육시간: 청년공감시간) 2025년 청년들에서 지내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감사인사: 송년회가 즐거웠고, 다같이 얼굴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출근길에 예쁜 구름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입사한 지 두 달이 되지 않은 신입이지만, 청년들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많다.
면접: 센트럴, 릴리와의 1차 면접 당시에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이 힘들어 울었다.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 하고 싶었던 마음에 속 이야기를 이래저래 하다가 울음이 터졌다;; 면접에서 떨어질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합격시켜주셔서 감사하다. 창피한 면접으로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
마린과 듀크의 교육: 두 분의 교육이 매번 감사한 마음이다. 어제도 급여자료 입력을 하면서, 과거와 다르게 거래처로부터 받는 자료를 파악하고 어떤 식으로 입력해야 할 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듀크가 해주신 교육들을 계속 생각해보며 적용해 볼 수 있었다. 마린이 해주신 부가세 신고서 교육도 신고서를 하나씩 배우는 과정을 통해 재무제표를 만들어가는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어서 매 교육이 기억에 남는다.
풋살: 회사에서 다 같이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기억에 남는 일.
송년회: 송년회에서 가위바위보 상을 받았다.ㅋㅋ 까먹고 있었는데, 센트럴이 선물을 챙겨주셔서 기억났다!
점심식사 이후: 독서나눔/희노애락
월: 주간업무보고 / 화: 업무 / 수: 업무관련회의 / 목: 희노애락 / 금: 팀독서 (부의 통찰)
교육정리링크
하루정리: 금융문맹
돈의 철학을 읽다가 한국은행에서 나온 경제금융용어 700선이라는 책자를 접했다. 저자가 이 중에서 90여개만 추려서 책에 나열했는데, 타인에게 자신있게 설명할 있을 정도로 아는 용어가 거의 없었다. 스스로가 진짜 금융문맹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며, 여기서 나오는 90여개의 용어부터 제대로 익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 번에 모두 알 수는 없으니, 하루에 3개씩 익힌다고 생각하고 한 달 간 이 용어들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2024_경제금융용어 700선.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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