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11월은 제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달입니다.
가장 큰 일은,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
인생에서 손꼽히게 특별한 순간들이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의미가 깊습니다.
청년들과 함께한 시간들,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기까지…
감사한 일들로 가득했던 한 해였음을 새삼 느낍니다. 

그러다 보니
한나의 성장일기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있었지만,
이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 있게, 더 따뜻하게, 더 꾸준히
성장의 순간들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다시 만나요,
그리고 함께 걸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