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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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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19 251117 의장메시지(우리는 왜 뭉쳐야 하는가)

오늘 무엇을 배웠나
꼼꼼 원천세
신용카드/현금영수증 회계처리 실무
오늘 도움 받은 것
신용카드/현금영수증 회계처리 실무(릴리)
팩스 요청 건 처리 (엘사)
오늘 무엇을 나누었나
신용카드/현금영수증 회계처리 실무(카이, 아론)
아침 주니어 교육시간: 의장메시지 (왜 우리는 뭉쳐야 하는가)
감사인사: 지난 주말 건강검진을 했는데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계최초 주식회사: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 (VOC)
개인이 아닌 시스템이 만들어짐
사람의 힘이 아닌 조직의 힘으로 자본을 끌어오기 시작
핵심교훈
하나. 개인의 역량을 모아 결속하여 새로운 힘을 만듦
둘. 구조가 사람을 만듦. 시스템.
혼자 가면 한계에 닿고, 함께 가야만 생존할 수 있다.
세무법인청년들 = 현대판 VOC
세무시장에서 가장 먼저 시스템을 갖춘 팀이 되어야 한다.
개인이 아닌 브랜드, 직원이 아닌 생태계, 역할이 아닌 팀워크
Question) 여러분들은 시대의 변화에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까? 청년들이 당신들에게 기대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청년들과 함께를 미래를 만들고 싶다. 혼자하면 한계에 닿는다는 이야기에 공감했다. 지난 주 온루의 발표에서 현재 맡고 있는 업체의 수가 140여개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일반적인 세무회계사무실에서 개인이 맡을 수 있는 업체의 수는 30~60개 정도로 한계가 있다. 하지만 개인역량에 맞는 분업화를 갖추고 있는 청년들에서는 그 2배 이상의 업체를 다룰 수 있다. 개인의 역량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분업화 시스템 덕분이다. 각자의 이점을 모두가 잘 발휘할 수 있는 이 시스템 내에서 나도 성장하고 회사도 성장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
청년들에서는 구성원들에게 핵심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한다. 그 핵심역량의 기본은 말듣쓰읽+생각하기이다. 생각할 수 없다면 AI를 이길 수 없다. 청년들에서는 AI에 대체되지 않을, AI를 이용하고 활용할 인재를 키우고자 교육을 한다. 매일 아침마다 나누는 주니어 교육도, 독서경영을 강조하는 이유도 모두 이와 연결된다. 회사에서의 교육을 잘 따라가며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
점심식사 이후: 주간업무보고
지난 주 업무
사문원해 작성
개인회사: 인건비, 부가세,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회계처리
이번 주 업무
교육 내용에 따라 추가 업무 배정 예정
전달사항
업무하면서 특이사항 있다면, 업체 메모사항에 적어둘 것
시뮬레이션 만들기 업무 투입 예정
ss0 계속 확인할 것
점심식사 이후 계획
월: 주간업무보고
화: 업무
수: 업무관련회의
목: 희노애락
금: 팀독서 (부의 통찰)
교육정리링크
신용카드 회계처리하면서 마린 수업 정리한 것 다시 찾아봄. 이전에 하던 것과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어서, 새로 배우는 것들을 체화하려고 반복해서 보고 있다.
하루정리
퇴근길에 1만권 독서법을 읽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이동 중에 반절 이상 읽은 듯하다.
노트에 옮겨적어가며 책을 읽는 방식에 대해 읽으며 내 독서기록과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쭉 읽으면서 책을 통해 내가 추가로 적용해 나가야 할 점들이 보였다. 평소 읽던 방식에 책을 통해 새로 배운 방식을 추가해가며 독서를 하면 더 가볍고 즐겁게 책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