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오늘 제가 참여한 오전 청년 주니어 교육,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각 그룹으로 나눠서 강의를 듣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에는 모든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각 그룹의 한명씩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 시간을 통해
지난번 청년그림(월례회)에서
느꼈던 다른 지점에 대한 궁금함과
함께 같은 교육을 받고 있다는 공동체감을
한 번에 충족할 수 있었답니다. 

청년들은 하나의 조직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비록 공간은 다르지만,
같은 비전을 가지고
함께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청년 주니어 교육의 새로운 금요일 운영 방식을 보며
크게 배운 점이 있습니다.
그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