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오늘 아침, 조셉이 물었습니다.
“한나, 성장하고 있나?”
저는
“네,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성장의 기준은
모호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아요. 
어쩌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조금도 나아가지 않은 것처럼요. 
하지만 저는 압니다.
청년들에 오기 전의 저,
그리고 청년들에 온 이후의 저를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믿습니다.
말하는 대로,
믿는 대로,
된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