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5월 연휴를 맞아
고향 집
에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가족의 품에서
온전한 쉼을 누리고 나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습니다. 
쉬었으면, 이제 달릴 시간입니다.
물론 일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도 기본적인 것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곧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방향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매일의 기록은 저에게 하나의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비전’이라는 말은
때로 막연하고 멀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 『보이게 일하라』 에 나오는 문장이 그 흐릿함 속에서 방향을 잡아줍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설정해버리는 실수를 한다.
때문에 더 클 수 있는 사람이 크지 못한다.
하지만 조금 부하가 걸리는 정도의 목표를 설정하면,
약간의 성장통은 있을지언정
그만큼 성장할 수 있다.”
이 문장을 마음에 담고,
이번 주는 조금 부담될 만큼의 목표를 정해
그 속에서 한 뼘 더 자라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