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오늘 퇴근길,
조셉이 질문을 건넸습니다.
“청년들 안에서 리더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의 리더도 있지만, 앞으로 세워질 리더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년들 안에서 리더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두 가지 덕목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 질문에
조용히 생각을 정리해보았고,
제 나름의 답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리더가 어떤 일을 진행할 때,
자신만의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기준은 팀에게 안정감을 주고,
감정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신뢰 받는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더는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목적과 방향을 팀원들에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팀원들이 그 뜻에 공감하고 함께 꿈꿀 수 있도록,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문장으로 적어나가면서,
문득 저 자신에게도 질문이 스며들었습니다.
“나는 그런 리더가 되고 싶은가?”
그 대답은,
“그렇다.” 였습니다. 
아직은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그런 리더를 꿈꾸며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