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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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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이네오스 그라나디어 전시장 탐방

나는 4X4 사륜구동 Jeep차를 좋아한다
2023년 새롭게 등장한 내연기관 오프로더
그라나디어(척탄병) 전시장이 성수동에 있다.
금요일 서울수업을 마치고 ocimuseum 김영기부관장과 저녁을 먹었다.
한잔하는바람에 숙소를잡았고 월요일에 어깨나사를 빼기위한 진료예약이 있는만큼 주말동안 서울에 체류하기로 했다.
디팬더 1세대 매니아였던 화학기업 이네오스 그룹의 회장이 변화된 디펜더 디자인을 한탄하다 직접 발벗고 나서서 만든 척탄병!
모형이 꽤 묵직하다
지금부터 척탄병 실물감상!
뒷태
측면
좌측면
정면
영국인의 껍질 + BMW의 엔진과 미션이 탑재
그래서 영국국기와 독일국기를 섞어놨다.
오프로드 성능과 엔진 미션은 검증된 차량이다.
다만 1억에 달하는 가격과
정비소의 부족함이 척탄병의 과제다.
그라나디어의 경쟁자는
오랜시간 자리를 지켜온
G바겐 루비콘 디펜더 등
로봇이 만들어준 무료 카페라떼를 제공받았고,
그라나디어의 후면이 세겨진 컵받침을 받았다.
카페거리 성수동에서 보고싶었던 전시로 모처럼 힐링타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