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엇을 배웠나
마린 부가세 교육 정리
독서) 회계 상식으로 배우는 돈의 법칙
오늘 도움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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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마린 부재시 업체 연락 올 경우 대처 (루나, 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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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파일 준비 (카이)
오늘 무엇을 나누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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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업무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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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용 카드등록 방법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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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업무 정보 전달 (아론)
아침 주니어 교육시간: 의장 메시지 (카스: 예측하는 세무사)
예측하는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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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라는 개념을 처음 배웠다. 점처럼 각기 따로 있는 정보들을 그물처럼 선으로 이어서 연결짓도록 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제대로 이해한 건지 잘 모르겠다.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해서 관계를 정의하고, 정의한 관계를 통해 확장된 추론을 돕는다는 설명을 듣고, 배경지식이 넓어질수록 다방면의 지식을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점심식사 이후: 독서나눔/희노애락 택스팀 주간업무보고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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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앤, 루나 등 업무 순서를 정하기 위해 서로 의논하는 것이 인상깊다. 상황에 따라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팀원~팀장님이 다같이 의논하는 청년들 문화…
교육정리링크
하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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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세무회계 관련 기초 서적을 5권 연달아 읽기 챌린지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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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책으로 “회계 상식으로 배우는 돈의 법칙”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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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지난 주 마린이 재무상태표과 손익계산서를 나란히 펼쳐서 설명해주신 내용이 책에서 나와서 반가웠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등에서 글자로, 숫자로 존재하는 돈이, 실제로 어떻게 돌고 도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p.144 돈은 비용으로 보습을 바꾼 뒤 상품이 팔리면 다시 돈으로 돌아온다.) (p.145 재고가 잔뜩 쌓여 있다는 말은 돈이 재고인 상태로 멈추어 있다는 뜻이라네. ~ 돈은 여러 가지 형태로 바뀔 수 있지만 한 가지에 머무르지 않고 빨리 돈으로 돌아오는 편이 좋다네.) 인용한 부분 읽으며 재무제표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고, 회전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재고가 자산으로 남아있을 경우의 문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지도 배울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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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레버리지라고 하면, 돈과 투자 관점에서의 레버리지를 말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인적 레버리지 활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좋았다. (p.129 내가 가진 힘과 다른 사람의 힘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정리하고 어떻게 활용할지 항상 의식하기 바랍니다. 자연스레 가능성의 폭이 넓어지고 혼자서는 불가능한 수준의 일을 해내게 될 것입니다. ~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기 위해서는 믿을 만한 사람으로 성장해야 함은 물론, 능력 밖의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겸손하고 솔직하게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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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이익(한계이익)에 대한 내용이 어려웠는데, 앞으로 읽을 다른 책에서 같은 개념을 다루는 부분이 나오면 이 책으로 돌아와 같이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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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책으로 읽고 있는 “처음 회계”. 초반 50페이지 정도 읽었다. 바로 전 책에 비하면 대화체가 어색해서 조금 지루하지만 그래도 내용이 알차서 쭉 읽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