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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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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 ‘ Story

안녕하세요. 저는 삼일고등학교 3학년인 이재민이라고 합니다. 세무법인청년들에서는 영어이름으로 부르기 때문에 핀(Finn)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세무법인청년들에서의 성장경험을 일기로 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