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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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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mm

안녕하세요! 11월 8일 다섯 번째 쓰는 일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매 주 수요일마다 있는 주간 리포트 회의가 있는 날 입니다. 정식 명칭으로는 39mm 입니다. 이 프로젝트 같은 경우 한 주간의 진행 중, 완료한 업무는 어떤 것인지, 자기계발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발표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과 피드백을 주며 서로 도움을 주고 보완을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직 저는 업무를 하고 있지 않아서 발표를 하진 않지만, 39mm에 참관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총 두번을 참관하게 되었는데, 서로의 업무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내용이 되게 좋은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39mm라는 이름도 39분 이내로 끝내자 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표 이후 피드백과 질문 내용에서 “수치를 사용해 업무 진행도를 나타내보자”, “현재 몇 개의 거래처중 몇 개의 작업이 완료되었나요?” 등등 서로의 성장을 앞당기기 위해서 질문과 피드백이 많이 오갔습니다. (저도 업무 시작하게 되면 꼭 참여해보고 싶네요.)
세무법인 청년들은 진짜 다른 세무사 사무실과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회의를 하면서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피드백과 질문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성장시키고 발표를 하면서 말의 능력을 향상 시키며 남들과 같지 않고 남들이 하지 않는 걸 선택하는 세무사무실 같습니다.
오늘은 루카스 일기라기보단, 회사의 대해서 작성을 하였는데요. 제가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면 무조건 참여하고 싶은 프로젝트라는 생각과 저의 말하기, 생각하기 능력 또한 성장할 것 같아. 오늘 이렇게 써보게 되었습니다.
이상이며 오늘 11월 8일 성장일기 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