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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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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며

최근 컨디션 조절을 못해서 감기에 걸렸는데 약을 먹을 때마다 졸음이 와서 오늘 회사에서 업무를 하는 데 방해가 됐다 몸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 업무는 부양가족 인적공제 자료를 확인하며 메모를 남기는 작업을 하루 종일 했다. 아침에 마린이 소득과 세금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오늘 업무는 어떻게 하는지 회의실에서 설명해 주셨을 때  하나도 몰라서 오늘은 정말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직접 컴퓨터로 해보면서 다시 들어보니깐 이해가 너무 잘 됐고 오늘도 업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5월 돼서  계속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직원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잘 해내고 있는 거 같다. 오늘 점심은 돌솥알밥비빕밥을 먹었고 최근 들어 제일 맛있게 먹었던 식사였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음에 매번 감사함을 느낀다 이제 날도 점점 뜨거워지는데 나도 더욱더  뜨거운 마음으로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5월 16일 나는 오늘도 세무법인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했다 . (다음번에 이 일기를 읽을 때 오늘의 힘듦,행복 잊어버리지 않기 )
“오늘 하루도 무난하게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