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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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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움직이는 동기

안녕하세요 존입니다.
세무사 사무실의 하이라이트 1~7월에 시작인 1월입니다.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합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꿈을 꿔왔던 세무업계에서 일할 수 있다는 거에 설레고 이걸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무섭기도 압니다…
오늘 아침에 리더십 관련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이 나한테 주는 내재동기와 남이 나에게 주는 외재 동기 중 어떤 게 더 여러분을 움직이게 하는 거 같나요??
저는 약간 나 스스로 위기감을 느끼고 나 스스로 어떤 이유를 통해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야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해내는 성향이 있습니다.
남이 시키면 오히려 도망치고 안 하려고 하더라고요ㅠ
그럼 지금 이 바쁜 시기 내가 어떻게 하면, 어떤 동기부여를 하면 저에게 주어진 원천세라는 업무를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침마다 회사에 걸어오면서 속으로 외칩니다. 오늘은 실수가 없게 하고 내가 하는 이 일이 누구보다 더 중요하고 막중한 업무라고…
지금은 완벽하지 못하고 실력이 좋지는 못하지만 매일 이렇게 생각하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면 언젠간 누구보다 잘 하고 대체할 수 없는 제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 모두가 자신의 동기를 찾아 모두가 한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ㅎ
오늘 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