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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새해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번 주에는 제가 건강상의 이유와 졸업고사로 인하여 월, 화, 수에는 출근이 아닌 등교와 병원을 갔습니다ㅠㅠ
그래서 목요일에 복귀를 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회사 자체 ERP 시스템인 블루홀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이 블루홀에 쌓인 알람이 205개나 되더라고요….
일일이 확인하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제가 없는 동안 듀크와 마린께서 대신 업무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ㅎ
오늘은 제 신년 목표를 생각해 보는 하루였는데요.
처음에는 목표를 새워야겠다는 생각도 못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듀크께서 오늘 스피치 주제를 신년 목표로 하는 게 어떨까?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저는 퇴근 전 5분 스피치로 말하기 능력을 기르고 있어요! 저의 스피치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듀크의 스토리를 참고해 주세요.ㅎㅎ
저의 목표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봤는데요.
첫 번째로는 제가 그동안 좀 미루고 있었던? 세무사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세무사 시험 응시 조건중 영어 성적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맨날 못 할 것 같다면서 피해만 왔던 것 같아요.
이제는 한 번 진지하게 싸워보려고요!
영어 준비를 한 후에는 세무사 강의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학교에서 세무사 강의를 끊어주셨었는데 그 강의를 기준으로 열심히 공부해 볼까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면허 취득입니다.(운전면허)
제 주변에 친구들이 벌써 면허를 많이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사실 어릴때부터 로망이기도 했어요ㅎ
저는 아직 나이가 안 돼서 취득을 못 했는데 내년 1월에는 꼭 취득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은 책 읽기입니다.
이건 저번에도 말씀드렸었죠??
바로 50권 읽기인데요.
올해 10권 읽기를 하면서 초반에는 이걸 할 수 있을까?
내가 다 읽을 수 있을까?
다른 일도 바쁜데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읽다 보니 이게 되네?? 라는 느낌도 받았고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는 느낌에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조셉이 책 읽는 걸 즐겨라라고 하신 말씀도 계속 읽다 보면 그럴 수 있겠다는 희망도 생겼어요.
오늘은 이렇게 세 가지 목표를 말씀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목표도 새우시고 이루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