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ome
청년들의 시작
home

 춘천 그린하우스, 뚜벅이 여행도 추천(05.28 ~ 29)

주소 : 춘천시 동내면 금촌로 **-**
대중교통 이용시
1.
ITX용산역 → 춘천역 하차 (1시간 10분 소요)
2.
춘천역에서 택시 탑승 (20분 / 약 15,000원)
고등학교 친구들과 춘천으로 뚜벅이 여행을 다녀왔다 하루종일 비가 온다는 소식에 ‘대중교통 괜찮을까…’ 내심 걱정이 됐지만 오랜만에 탄 기차에서 안개 낀 강변을 바라보니 나름 운치가 있었다!
친구들과 간식을 까먹으며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보니 벌써?! 싶은 순간에 춘천에 도착했다. 춘천에서 20분정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그린 하우스에 도착하니 위치 점수 10/10️ (춘천역에서 근처에 닭갈비 집도 많아서 맛있는 점심 떼우기도 좋다)
식당 : 솔개미 닭갈비 추천
카페 : 베이크 포레스트 추천
점심과 디저트를 배터지게 먹고, 적적하게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한동안 길을 걸었다. 비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도 많이 없었고 우리끼리 노래를 부르면서 나름 궁상(?)을 떨었던 것 같다. 밖에서 여유롭게 놀다가 6시쯤 느즈막히 숙소로 들어갔다.
쉬면서 숙소에 있는 피아노로 오랜만에 젓가락 행진곡 합주도 해주고ㅋㅋㅋ  
배달이 잘 올까? 안되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걱정이 무색할만큼 배달이 잘됐고 쉴새 없이 음식을 흡입했다… 먹부림 제대로였다 먹느라 숙소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ㅋㅋㅋㅋ 서랍장에 보드게임이 한가득 있어서 할리갈리로 설거지 내기 하면 딱!
새벽까지 먹고 떠들고 도란도란~ ‘요즘 일은 어때?’ ‘요즘 만나는 사람 누구없냐ㅋㅋㅋ’ 시덥잖은 이야기도 하고! 평소에도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었지만 우리만의 공간에서 하루를 보내니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는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내외에 있는 카페로 이동해서 커피와 빵으로 해장을 진하게 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친구들이 숙소가 너무 좋다면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해서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는… 뚜벅이었지만 힘들지 않았던 춘천 여행,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린 하우스 나도 또 오고 싶다
카페 : 카페드220볼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