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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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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의 기초 전화

안녕하세요! 11월 10일 일곱 번째 쓰는 일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스틴, 존, 마린, 듀크와 같이 전화 업무 관련하여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전화 업무를 저와 존, 듀크 중에 제가 제일 많이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지속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물론 영등포본점이 아닌 수원시청점에서 교육받던 시기에도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 업무는 3개월 가까이 받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긴장되어 말실수하는 경우가 많고, 대표님께 버릇없는 말투를 사용하는 때도 잦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아왔는데도 고쳐지지 않은 문제점들이 있어서 오늘 면담을 진행 했습니다.
마린께서는 저에게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문제점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ex) 서권(루카스) 청년들
문제점
피드백
상호 관련
청년들이요?
청년들 말씀하신거 맞으실까요?
담당자 관련
서권이요?
서권님 말씀하시는(찾으시는)거 맞으실까요?
못들었을 때
청년들이요?
죄송하지만, 다시 말씀 해주실 수 있을까요?
마린께서는 앞으로 전화는 듀크와 오스틴이 받기로 하고, 옆에서 또는 다른 분들이 어떤 식으로 전화하는지 듣고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듀크의 통화 상담을 직접 듣고 메모 정리해보니 피드백이 되었습니다. 제 말투가 너무 버릇없고 기분이 나쁠 수 있다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추가로 딘께서 내주신 숙제이기도 합니다. 워크스토리에 거래처와 담당자님 통화하시는 녹음 파일을 다운 받고, 음성 텍스트 변환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나온 통화 내용을 보면서 메뉴얼 제작, 다른 분들의 대답 대신 내 대답을 넣고 비교해보는 것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 (딘* 경리를 잘하는 청년들의 대표님 이십니다. 세무법인 청년들 수원시청점에 자주 오십니다)
오늘은 전화 업무에 대해 면담을 하고, 도움을 받아 저 본인에 대한 피드백을 해봤습니다. 아직 미숙하고, 실수도 하지만 듀크께서 계속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이며 오늘 11월 10일 성장일기 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주말 잘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