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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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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순서

안녕하세요! 12월 4일 열일곱 번째 쓰는 일기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도 주말 잘 보내고 수원시청점에서 아주 바쁘고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출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업무를 받았습니다. 그 업무 해결하기 전쯤에 또 다른업무가 들어오고, 그렇게 연달아 4~5개의 업무를 받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속도도 느리지만, 못끝낸 업무를 지속하여 하질 못하고 새로운 업무에 눈이 가 해결을 다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스피치 하기 전까지 2개의 업무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어쩌면 좋지.. 미리 말씀도 못드렸는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 해도 된다는 업무지시 해주신 선임께서 말씀해주셨지만,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선임께서 조언을 하나 해주셨습니다. ”업무 진행에 순서를 정하는게 중요하고, 이미 업무를 진행 중이 순서를 어떻게할지 말씀을 드려라” 라고 해주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순서도 못정하고 이거했다 저거했다 한 저 자신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내일부터 바로 실천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업무를 잘하기 위해서 순서 분배도 능력이구나”를 깨닫는 하루였네요. 독자분들도 업무 뿐 아니라 어떤 일이든 순서를 제대로 정하고 진행하셔서 시간낭비 안하시길 바랄겠습니다.!
이상이며, 오늘 12월 4일 성장일기 였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