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ome
청년들의 시작
home

루카스의 첫 출근

안녕하세요. 세무법인 청년들_수원시청점에서 근무하다가 영등포본점으로 올라오게된 루카스입니다. 오늘은 집부터 영등포점으로 처음올라왔습니다.
올라오게된 이유로는 실습을 존이 영등포본점에 하는 중이라 같이 하게되어 올라왔습니다.
11월 한달가량 영등포 본점에서 실습하다가, 수원시청점으로 돌아가서 실습하기로 됐습니다.
한달동안 영등포 본점에서 잘 배우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가 사실 첫 출근 이긴 하지만, 집에서 출발하여 영등포본점까지는 오늘이라 오늘 작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제는 마린과 대화를 나누고, 와캠퍼스(줌미팅)을 봤습니다.
마린과 대화를 나눈 내용으론, 청년들을 왜 다니고 싶은지. 차별점은 뭔지. 등등 여러가지 대화가 오갔습니다.
대화의 의미로는 마린이 저인 루카스가 어떤사람인지 처음 보니깐 알고싶어서 였다고 하였습니다. 사내업무는 아무리 같은 회사라지만 지점마다 처리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곳이든 똑같이 반복하는 업무 외에는 알려줬다간 혼란이 오니 안알려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후로는 와캠퍼스(줌미팅)을 추천해주셔서 들었습니다. 추천하는 이유로는 청년들이 어떤회사인지 알려 주는 영상이라서 듣게 되었습니다. 들어보니 청년들이 어떤회사고 어떤 방향성을 추구하고 어떤걸 개발하고 성장시키고 업무에는 어떤 지장이 가는지까지 차례차례 알려주었습니다.
오늘은 회사에 오자마자 와캠퍼스(줌미팅)을 시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점심시간 전 쯤에 첫 엄무?를 배정 받았습니다.
존, 듀크, 저 이렇게 3명에서 전화 업무를 받았지만, 전화는 제가 가장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전화를 받게 되었고, 메모를 남기는 걸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조셉이랑 약속을 하였습니다.
지금 이 세무법인 청년들에서의 ‘나’ 루카스의 스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남들과 같으면서 평범하게가 아닌, 남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성장하고 한발 더 앞서 나가라라는 말과 함께 거듭 강조하면서 말씀 해주셨습니다.
점심으로는 백화점 푸드코트(먼키)를 다녀왔습니다. 더블규동으로 점심은 먹었습니다.
이후로는 마린이 원천세 신고 관련하여 할 수 있는지 물어봐서 가능하다고 말씀드렸고, 이후 혹시 하게 될지 모르니 정리해둔 Notion내용과 강의 내용을 보면서 다시 한번 되새김 하고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공부하였습니다.
강의를 다보고나선, 실습생이니 바이블 강의 보았습니다. 중간중간 존이 실습한 내용으로 피드백을 해주시며 저도 같이 들었습니다. 퇴직자 보험료 정산관해서 계산 방법과 검토방법, 어떻게 신고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 사진같은 경우는 불편해 하실까봐 슬쩍 가려드렸습니다)
이제 약속하였던 내용중 추가로 매일 회사 끝나기 전 발표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내용은 마음대로! 어떤내용이던지 해도 되나 발표하는 이유는 말하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시작전 조셉이 강의 해주셨는데 조셉께서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을 업시키기 위해서 이 발표를 시작하게 된거라고 간단하게 강의 해주셨습니다.
이젠 말하기 발표도 끝났고 퇴근 시간이 되어 퇴근 하였습니다.
제대로된 첫 출근의 하루도 마무리가 되었네요. 긴 성장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