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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세미나 - ‘유난한 도전’ 북리뷰

주제선정 이유

특이한 조직구조로 핀테크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토스서비스를 만든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야기. 성공한 스타트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배워야할 점과 같은 시행착오를 하지 않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용

토스 창업스토리 책인 유난한 도전 북리뷰
인상깊었던 부분들 정리

제이슨

현재 기술력이나 처리방법보다 사업 가능성을 보고 먼저 뛰어드는 방법
쓰레기 버리는 부분
사업구조 - PO와 사일로 조직

제이

긍정
목표설정
몰입
깡다구
부정
성과주의
개인희생
생각
기획, 실행, 기술, 홍보, 운영의 긴밀함은 공통된 목표와 신념이 토대가 되는듯 함
유연한 조직에서 나오는 빠른 기동성이 성장의 발판이 됨
내가 초기 스타트 맴버였다면 어디까지 함께 할 수 있었을까 (개인 역량에 대한 생각)
초반에는 올라운더가 필요하지만 성장할 수록 스페셜리스트가 필요함
큰일을 해내는건 결국 스페셜리스트인가 나는 스페셜리스트가 될 수 있는가
모두에게 공개되는 일기를 쓴다고 가정할때 얼마나 솔직하고 건조하게 쓸수 있는가 (부끄러운 것들)
후기
개발자로써 서비스를 시작하여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늘 궁금했지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비슷한 주제의 책을 더 읽어 공통점을 찾아낼 생각

데릭

속도의 이면 / 송금실패 3개월 → 데이터베이스 서버
토스 디자인 시스템 6개월~9개월 서비스가 자리잡을 수록 필요하다 // TDS → 디자인과도 관련이 있을듯
UX원칙 → 모바일 한정 내용
하나의 화면은 하나의 메시지만
탭과 스크롤 만으로 구성제품의 가치 설명 이후 정보입력 또는 비용광고 스타일 사용하지 X
제갈량의 실수 X .. 규칙 —— 신뢰
팀원을 믿고 위임하자
많은 권한과 책임을 분산
어디까지 함께?
내가 개선할게 없다 → 안정화가 되었다
정글리 & 픽스?
중간파트쯤

맥스

CEO의 과감한 도전이나 추진력 등이 성공의 비결 이였다고 생각됨
TDS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됨
서버부하등에서 기술적인 대응능력이 요구됨
초기 멤버들이 대부분 퇴사 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움
발자입장에서 언급이 부족하다고 생각됨

맛나 (2023/01/25 작성)

토스라는 앱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부터 최근까지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그 안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접할 기회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됨
약 10년 동안의 있었던 일들을 책 한권으로 표현하기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은데 압축하여 일어났던 부분들을 세세하게 적어내어 독자들에게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읽는 동안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음
2명에서 시작한 스타트업에서 현재는 2000명이 넘는 구성원이 될 때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글들이 있었다.
한 직원이 퇴사하려고 할 때 이승건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음
한 번 실패했다고 도망치며 회피를 할 게 아니라 이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힘도 필요하다고 느꼈다.
사람에게 강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다른사람들은 아니라고 할 때 자기만의 확신을 가지면서 의견을 내세울 줄도 아는 힘도 필요하다고 느낌.
TDS를 만들어서 더 많은 직원수가 되기 전에 통일된 무언가로 작업을 하는게 굉장히 효율적이라고 느낌.
조금 더 인원이 커졌을 당시에 이 작업을 실행했다면 굉장히 시간도 많이 걸릴 뿐더러 여러 어려움이 겹겹이 쌓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적절한 시기에 잘 실행하여 이용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큰 작용을 한 것 같아서 많이 생각하게됨.
많은 직원들이 제 몫을 이상을 하여금 지금까지 성장중이만은 초창기 토스이전부터 대표의 추진력과 마인드등도 굉장히 중요하고 그로인해 이상의 결과를 냈다고 생각함.

단테

이승건 대표는 사업의 성공성만 보고 사업을 시작 했다는게 대단한거 같다.
초기 직원들은 오피스텔에서 같이 숙식을 하면서 같이 살아가면서 까지 회사를 생각 했다는게 대단한거 같다.
토스가 다른 회사와 다른점은 직원들의 열의로 똘똘 뭉쳤다는 점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PO에게 모든 권한을 주어서 빠른 결정, 빠른 실패, 빠른 성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아쉬운점은 초반에 너무 고생을 해야 빠른 시간안에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그 초반의 고생을 버틸만한 정신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미(2024/04/19 작성)

안정적이고 좋은 직업이 있음에도 자신을 믿고 과감하게 도전한 것이 대단한 거 같습니다.
이승건 대표님의 관점뿐 아니라 다양한 사원들의 관점에서 회사의 발전 과정이 서술되어 있어 재밌었습니다.
우리가 풀고 싶은 문제에 몰두한 나머지 사람들의 공감을 전혀 얻지 못했다.
팀원들 간의 의사소통에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해서 상대방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흥미를 얻지 못하면 전달하는 효율도 떨어지고 공감도 얻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송금 문제를 이승건이 지나가다 모금함(작은 비영리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자동으로 돈을 인출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신발의 밑창도 우연히 와플 기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별거 없어 보이는 곳에서도 뜻을 부여하면 의미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실패와 소수의 성공들이 모여 토스가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실행을 하기 전에는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하며 실패를 하면 겸허히 인정하고 꼭 회고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