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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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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7. 아무도 보지 않을 때의 내가 진짜 나다.

아무도 보지 않을 때의 내가 진짜 나다.
요즘에 저는 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군가 저를 지켜보고 있을 때의 제 행동과 지켜보고 있지 않을 때의 제행동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때 더욱 친절하고, 정직하고, 유능해 보이려고 애쓰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문득, 그 모든 시선을 거두고 온전히 제 자신의 시간에 제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소하고도 작은 행동, 쓰레기를 보고 지나치는 상황, 쓰레기를 보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상황. 아무도 없을 때 그런 행동을 했을 때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지만, 스스로의 본모습이 나오면서 정직함을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매번은 아니지만, 그러한 행동으로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질서를 가진 사람이 되어가자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엔 남들의 시선이 없는 상황에서의 이러한 사소한 행동들이 스스로의 인격을 만들고, 남이 평가하는 성적표가 아닌 제 자신에게 주는 당당함의 기록 같았습니다.
요즘 여러 쇼츠 영상을 보다가 이러한 말을 보게되었습니다.
'나무의 나이테는 가뭄이 들 때나 비바람이 칠 때나 멈추지 않고 새겨진다.'
사람의 인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선이 있는 곳에서의 모습보다, 그 어떤 시선이 없는 일상에서 제가 결정한 선택들이 하나한 모여서 제 자신의 결을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문구
순간의 힘듦보다 선택의 무게가 더 크다는 걸 느끼게 한다.
지금의 고통을 피하려다가 더 큰 후회를 남길 수 있다.
짧은 고통을 견디는 용기가 결국 인생을 바꾼다는 생각이 든다.
포기라는 선택이 얼마나 오래 남는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힘들 때마다 쉽게 내려놓았던 순간들이 떠오른다.
앞으로는 조금 더 버텨봐야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고통을 단순히 부정적인 것으로만 보지 않게 된다.
오히려 성장의 과정이라고 받아들이면 덜 두렵게 느껴진다.
지금의 어려움도 언젠가는 지나갈 거라는 희망이 생긴다.
결국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생각이 든다.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말이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