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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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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 조셉에게 한 약속

오늘 조셉과의 대화는 내게 뼈아프고도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동안 나는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더 큰 그림을 보지 못한 채, 오로지 나 개인의 성장에만 시야가 좁혀져 있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조셉이 오늘 던진 화두는 내가 일하고 살아가는 기준 자체를 완전히 뒤흔들고 아득히 높여놓았다.
돌이켜보면, 이제까지 나는 나 스스로 기준을 낮추며 살아왔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적당한 타협으로 내 능력의 한계를 함부로 설정했고, 그 안전하고 익숙한 테두리 안에서 안주했다. 남들이 말하는 평범함이라는 안락함에 숨어, 진짜 부딪히고 깨지며 올라가야 할 가파른 성장의 길을 외면해 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 알량한 틀을 산산조각 내려고 한다. 스스로 한계를 지정하고 멈춰 서는 타협은 더 이상 내 인생에 없다. 한계를 짓지 않는 사람, 타협 없이 절대적으로 기준이 높은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절대 평범한 수준에 머무르지 않기로, 비범함으로 나아가기로 굳게 결심했다.
이 치열한 다짐을 현실로 만들어내기 위해 조셉과 약속했다. 매일 3시간, 회사와 내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공부의 시간을 반드시 갖기로 말이다. 나에게 이 3시간은 단순한 지식 습득의 시간이 아니다. 과거의 안일했던 나를 매일 깨부수고, 회사의 도약이 곧 나의 압도적인 성장임을 스스로에게 증명해 내는 치열한 의식과도 같다.
무너지고 싶고 타협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오늘 조셉의 이야기를 듣고 느꼈던 이 뜨거운 부끄러움과 결기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한계를 부순 자리에 타협 없는 높은 기준을 굳건히 세우고, 나는 매일 묵묵하게 이 약속을 지켜낼 것이다.
나는 절대 평범해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