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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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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 조급해 하지 말고 차분하게

요즘 저는 무언가 쫒기는 듯이 산다는 느낌이 갑자기 들었는데요.
항상 부족하다 생각하는 제 자신이 조금이라도 노력하여 무언가라도 얻어가는 하루가 되자라는 마인드로 일과를 보냅니다.
그런 하루에서도 과도한 욕심으로 조급함이 느껴지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무언가라도 빠르게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빠르게 하려 해도 모르는 것들이 튀어나오게 되면 멘탈이 와르르 무너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조금은 더 차분하게 하나를 볼 때 시간이 걸려도 자세히 들여다 봐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오늘이었습니다.
차분하게 하나를 볼 때 시간이 걸리는 것과 조급한 마음에 서둘러 하려다 보니 무언가를 놓치게 되어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은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스스로에게 느끼는 책임감으로 컨디션이 다운되는 사람이 아닌, 더욱 더 단단하게 지켜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하였습니다.
오늘의 문구
기다림이 답이 될 때
인간이 왜 기댐을 필요로 하는 존재인지 솔직하게 드러난다.
스스로 강하다고 믿고 싶지만, 사실은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무언가에 의지하며 살아간다.
기댄다는 행위가 약함이 아니라 인간다움이다.
이성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다는 믿음이 오히려 오만일 수 있다.
진짜 지혜는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믿음과 기댐이 반드시 종교적인 것만은 아니다.
사람은 절망적인 순간에 무언가를 붙잡지 않으면 버티기 힘든 존재라는 사실이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결국 기댐은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선택처럼 보였다.
마지막에서는 인간의 한계와 동시에 희망을 함께 보여준다.
완전히 자립적인 존재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삶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기댈 줄 아는 용기 또한 중요한 삶의 태도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