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니어 프로그램 : 세무업에서 CS는 생존 장치다.
오늘 청년 주니어 프로그램 시간에는 ‘세무업에서 CS는 생존 장치다.’ 라는 주제로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오늘 저는 이 주제의 글을 일고나서 신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뢰를 쌓는 것은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결과에서도 신뢰를 쌓아갈 수 있지만, 결과를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에서 나오는 신뢰가 오래 기억에 남고 장기간 유지가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가 고객을 응대할 때도 마찬가지로 결과가 오기전까지의 과정에 대해 아무런 소식이 없으면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과정에서 생긴 감정인 불안함과 불신으로 인해 찝찝하거나 신뢰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과정에서 조금씩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고객이 중간에 어떠한 설명을 들었는지, 질문을 하였을 때 어떤 반응을 받았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누가 손을 내밀었는지를 하나하나 신경써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면 조금씩 신뢰가 쌓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들이 과정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조급해 하고,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했을 때 콜베르가 이 감정들을 반대로 좋은 쪽으로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자신이 신뢰하고 맡긴 일에 대한 진행도를 확인하면서 안도하며 더욱 더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과 신뢰하는 사람에게 대하는 행동은 큰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사소한 일도 큰 일처럼 다가오게 되며,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실수도 용납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 스스로가 지금 제 상황에서 고객에게 줄 수 있는 신뢰는 무엇일까 생각하고 좀 더 디테일 부분까지 알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문구
생각없이 따르지 말 것
인간이 본능적인 존재다.
본능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도덕이 생겨났다는 설명이 와 닿았다.
도덕이 인간을 위한 장치라는 점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도덕이 언제나 인간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희생, 겸손, 순종’으로 자리 잡았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그것이 모두에게 좋은 가치라고 당연하게 믿어왔던 나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도덕은 강요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도덕이 나를 성장시키는지, 아니면 가능성을 막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해야 한다.
앞으로는 사회가 정해준 기준을 무조건 따르기보다,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고민해 보고 싶다.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