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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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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33 251208 (이자소득 뭔데 대체…)

오늘 무엇을 배웠나
꼼꼼원천세 - 근로소득
실무 법인 이자소득 입력 C75 - 듀크
오늘 도움 받은 것
원천소득이행상황신고서 이자소득 부표 작성 (듀크)
오늘 무엇을 나누었나
세무사랑-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아론)
아침 주니어 교육시간: 의장 메시지(카스) 고객 경험의 시작 CS
2025 청년들 슬로건: 핵심역량 올인하자
2026 청년들 슬로건: 고객 전부, 경험 승부
청년들은 CS를 잘 하는 조직인가?
CS란, Customer Staisfation으로 확장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함
브랜드와 접촉하는 모든 순간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고객은 왜 화를 낼까
무서워서 그런 거 아닐까. 왜 무서울까. 내가 알아야 할 것이 뭔지 몰라서. 그걸 알아주고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그들의 화가 누그러들 수 있겠지…? 결국, 고객 만족은 문제 해결이다.
점심식사 이후: 독서나눔/희노애락
월: 주간업무보고
교육정리링크
하루정리: 이자소득…
이번 달부터 급여 업무에 투입되었다. 지난 달에는 완성된 내용을 전자신고하고 납부서 전달하는 업무까지 진행했는데, 이번 달에는 각 거래처의 소득자료를 받아 세무사랑에 입력하고 신고하는 범위의 업무를 진행중이다.
급여자료입력을 한 건 한 건 할 때마다 스스로 부족한 점이 보인다. 이전에는 정말 주어진 대로 입력만 했었다는 걸 느끼며, 매 건 마다 배운 것을 돌이켜보게 된다.
오늘은 이자소득이 포함된 원천세를 마감했다. 부표 작성을 처음 해봐서 전월 신고내용을 참고했는데도 어찌나 버벅이고 시간을 잡아 먹었는지. ㅎㅎ 주어진 소득자료를 보고 이해해서 그걸 각 소득에 맞게 문제없이 입력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ㅜㅜ
그래도 지난 주에 듀크께 설명들었던 고지/요율은 이제 좀 이해하며 급여업무를 한다. 차근차근 배운 걸 실무에 잘 적용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