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ome
청년들의 시작
home

11월 6일

제인
수원시청점 제인입니다. 책이 바뀌어 반가웠고, ‘바쁜 것을 일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라’는 문장이 요즘 고민과 겹쳐서 깊이 와닿았습니다. 저는 쉬운 일부터 처리하면서 중요하고 어려운 일은 미루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항상 마음속으로 반성해왔습니다. 아직은 일의 중요도와 소요 시간을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고, 처리 가능한 일에 집중하려는 습관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다루는 기준을 익히기 위해 상급자에게 조언을 자주 구하고 있습니다. 야근도 자주 하게 되었는데, 그 시간의 효율과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스스로 판단 기준을 정립해나가고 싶습니다.
루피
경리팀 루피입니다. 책이 바뀌어서 좋았고, 최근 엘사와 함께 ‘오늘 하루 종일 일한 것 같은데 중요한 걸 못했다’는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공감했었습니다. 하루 종일 일은 했지만, 뭔가 성과가 없다고 느껴졌던 건 우선순위 없이 일했기 때문이라는 걸 이번 챕터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초반에는 업무 일지를 잘 쓰며 일의 흐름을 정리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습관을 잃고 정돈되지 않은 상태로 일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시 업무 일지를 정리하고, 중요도에 따라 업무를 나누는 습관을 들이려 합니다. 그래야 하루가 헛되이 지나지 않고 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듀크
원천팀 듀크입니다. 여러 지점의 원천 업무를 모니터링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의 본질과 시점에 따른 중요도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같은 일이라도 시점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지고, 신입일수록 이런 판단이 어렵다는 걸 느꼈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모든 일이 다 중요하게 느껴졌지만, 결국 그중에서도 우선순위를 가려내야 한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제인이 앤에게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지 물어봤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고, 신입에게는 올바른 판단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후배들에게 정확한 기준을 제시해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자 합니다.
샌디
샌디입니다. 저는 현재 인수인계를 받으며 모든 일들이 중요하게 느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중요한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할 수 있는 시점을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어떤 일이 더 급하고 중요한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워 자주 물어보고 있지만, 이 과정이 쌓이면 언젠가는 분류와 판단이 가능해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특히 일을 처음부터 어떤 기준으로 시작하는지가 이후 업무 속도와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맡은 일들 속에서 우선순위를 직접 정해가며 더 수월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케니
케니입니다. 책을 읽으며 일의 중요도를 나누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기준의 필요성을 느꼈고, 블로우가 그 역할을 해주는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블로우를 쓰는 것이 귀찮고 불필요하다고 느껴져 사용을 회피했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부터는 일이 훨씬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흘러간다는 걸 느꼈습니다. 블루홀을 통해 어떤 일이 중요한지, 어떤 순서로 해야 할지를 정리하면서 업무 처리 속도도 빨라지고 방향도 명확해졌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시스템을 단순히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꾸준히 사용하도록 습관화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리팀 내에서도 스케줄러와 블로우의 사용을 더 강제화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이
하이입니다. 요즘 제가 일을 하면서 점점 일에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었고, 이 챕터를 읽으며 제 상황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청소도 하고 업무 일지도 길게 썼지만, 점점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그마저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abcd 업무 분류는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분류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명확히 구분하고, 혼자 판단이 어려울 땐 다른 분들께 여쭤보며 훈련을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업무 일지를 성실히 쓰며 분류 연습을 시작하겠습니다.
엘린
천안아산점 엘린입니다. 이번 챕터에서는 abcd 업무 분류 중 특히 b 업무, 즉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챙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었고,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는 아직 완전한 신입으로서 업무의 흐름을 배우고 있지만, 그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이 자꾸 뒤로 밀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루를 되돌아보면 정작 중요한 내용을 정리하지 못하고, 계속 새로운 정보만 채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와 동료들이 구조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저도 그에 맞게 제 시간과 일정을 다시 abcd로 정리하고, b 업무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 챙겨서 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수잔나
천안아산점 수잔나입니다. 아직 일을 잘 따라가지 못하고 자주 밀린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 챕터를 통해 우선순위를 잘 정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마리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며 전체 흐름 안에서 우선순위를 잡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모든 일을 내가 직접 다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급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하고 시간을 조정하는 습관도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 점에 감사하고, 앞으로는 판단과 분류, 공유와 협업에 더 익숙해지고 싶습니다.
키르아 교육팀 키르아입니다. 책이 바뀌어 개인적으로 읽기 훨씬 수월했고, 특히 b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저도 항상 눈앞에 급한 일에만 반응하다 보니 중요한 일은 자꾸 밀리고 있었고, 그 안에서도 어디에 에너지를 써야 할지 혼란스러웠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하나의 업무 안에서도 다시 우선순위를 나누고, 힘을 어떻게 배분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예전에 제나가 이야기했던 포기의 의미, 즉 힘의 분배라는 개념이 떠올랐고, 이제는 일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포인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싶습니다. 아직 완벽하게는 못 하지만 점점 더 정리해가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레니 영등포점 레니입니다. ‘바쁘게 일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하게 일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고, 이 생각은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는 평소에 업무를 시작할 때 중요도를 파악하기보다 마감일 위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것이 습관처럼 굳어졌습니다. 이번 챕터를 통해 일의 마감일뿐만 아니라 그 일의 본질과 효과를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중요도 기준을 스스로 정립하고, 목록을 만들며 우선순위를 정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합니다. 작은 변화부터 실천하려고 합니다.
알린 청주점 알린입니다. 이번 챕터에서 ‘하루 종일 일했는데도 아무것도 못했다’는 표현이 특히 공감되었습니다. 인건비 신고 기간 동안 많은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정작 결과가 적어 허탈함을 자주 느꼈고, 이는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요청에 계속 쫓기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블로우의 케이스 상태 기능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요도에 따라 업무를 분류하고자 합니다. 또, 천안아산점이나 수원시청점처럼 청주점도 분업화 시스템을 더 적극적으로 도입하면 업무 효율이 훨씬 높아질 거라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내 업무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접근을 시도해보겠습니다.
온루
온루입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과거 신입 시절, 하루 종일 바쁘게 일했지만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플래너를 써보라는 조언을 듣고 작성도 해봤지만, 업무의 중요도를 파악하지 못하니 정리만 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abcd 업무 구분을 기준 삼아 마감 기한에 따라 업무를 재정렬하는 방식을 사용해봤고, 그 방법이 저에게 맞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플래너 옆에 우선순위를 직접 표시해보는 연습을 통해 중요도 판단 능력을 길러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이 챕터 덕분에 앞으로 제 시간과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나
제나입니다. 저는 일할 때 잘하고 싶은 마음에 모든 일에 힘을 주는 경향이 있었고, 적당히 일하는 법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신입 시절에는 일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즐거움도 있어 일에 과하게 집중하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업무 속도와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남편의 조언처럼 훈련은 개인 시간에 하고, 업무 시간에는 효율적으로 일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을 이번 챕터를 읽으며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일을 분류하지 못하고 이 일 저 일 넘나들며 지체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이제는 스스로 업무를 정리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 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효율보다는 기준을 먼저 세우는 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디아
디아입니다. 책을 읽으며 마치 저를 보고 쓴 글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저는 항상 바쁘게 움직이지만 정작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해 업무의 질과 양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일이 밀리게 되고, 스스로는 힘들어도 남들이 보기엔 바쁘지 않아 보이는 상황이 반복되며 스트레스도 커졌습니다. 이번 챕터를 통해 저만의 기준과 방법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다른 분들의 경험을 참고해 저만의 우선순위 정하는 법을 터득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서 실질적인 정리 능력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제리
제리입니다. 처음 제목을 봤을 땐 조금 서운했지만, 내용을 읽고 나니 저 스스로 분류를 잘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블로우를 결제 확인용으로만 사용해 왔고, 우선순위 기능으로는 활용하지 못했던 점이 떠올라 반성이 되었습니다. 또 모든 일에 100%의 힘을 쏟으려 했던 저의 습관이 오히려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었음을 느꼈습니다. 블루홀을 통해 업무를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표시하는 것만으로도 훨씬 나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리를 생활화하고 싶습니다.
엘사
엘사입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통합 콜센터가 생기기 전 막내 시절, 하루 종일 전화를 받느라 주 업무인 신고를 퇴근 후에야 시작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야근을 당연하게 여기며, 야근을 해야 진짜 일한 것처럼 느껴졌는데, 이제 와서 보면 잘못된 판단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밀러 팀장님이 알려주신 우선순위 정리법을 따라보니, 급하고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일을 먼저 하고, 긴 시간이 필요한 일은 뒤로 미루는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걸 체감했습니다. 전화 응대가 중요하다고 착각했던 과거를 돌아보며, 진짜 중요한 일을 먼저 분류하고 집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바쁘게가 아니라 똑똑하게 일하는 법을 더 연습하고 싶습니다.
존입니다. 이 챕터를 읽으며 여름에 클로이와 가볍게 야근을 하던 때가 떠올랐고, 그때 “일은 많은데 이루어지는 게 없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고 들어오는 일마다 반응하다 보니, 전환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일이 제대로 쌓이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통합 콜센터는 단순한 보조 기능이 아니라, 이렇게 전환 비용을 줄이고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abcd 업무 분류를 더 잘 활용해서 일의 흐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블로우를 다른 용도로만 사용했지만, 이제는 본래 목적에 맞게 활용해보겠습니다.
제임스
제임스입니다. 최근 원천 업무를 듀크에게서 조금씩 넘겨받고 있는데, 확인해야 할 거래처가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많이 부담을 느꼈습니다. 듀크는 금방 끝내는 업무를 저는 몇 배의 시간 들여서 하게 되니 스스로 실망스럽고 스트레스도 컸습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중요한 핵심을 파악하고 그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확인 업무에서도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해 시간 낭비를 줄이고 싶습니다. 듀크와 지호에게 더 많이 물어보며, 제 업무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모건
모건입니다. 시간 관리를 주제로 한 책도 읽고 시도도 해봤지만, 지속하기가 쉽지 않았고 여전히 급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하려는 습관이 강합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단기적인 업무 외에도 장기적으로 중요한 일에 시간 배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자산 관리나 영어 공부 같은 일들을 항상 해야지 하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던 점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abcd처럼 일상적인 계획에도 우선순위를 정해두면 실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업무뿐 아니라 개인적인 목표도 더 명확히 분류해서 실천력을 높이고 싶습니다.
앤 앤입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며 블루홀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입일수록 어떤 일이 오래 걸리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운데, 블로우 덕분에 팀원들의 업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연차가 적을 때는 효율을 따지기보다는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충분히 고민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이 결국 나중에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일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을 천천히 하더라도 ‘왜 이걸 하고 있는가’를 자주 질문하며 보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는 abcd 분류의 본래 목적을 떠올리며 블루홀을 더 잘 활용하겠습니다.
카이 카이입니다. 엘사의 통합 콜센터 이전 이야기를 듣고, 저는 정말 좋은 시기에 입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맡은 업무가 많지 않아서 우선순위까지 깊게 고민할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차근차근 배우며 익혀가고 싶습니다.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시스템 덕분에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그런 환경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회의 중인 담당자 전화를 기다리며 일이 손에 잘 안 잡혔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더 배워가며, 조금씩 중요한 일을 분류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셀레나 셀레나입니다. 챕터를 읽으며 “오늘 하루 종일 일했는데 아무것도 못했어요”라는 문장이 특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도 종종 그런 기분을 느끼고, 제나와 그런 대화를 나눈 적도 많았습니다. 특히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을 할 때 결과물이 적다고 느끼며 스스로를 과소평가했지만, 사실은 중요한 일을 오래 붙잡고 있었던 거라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반복하면서 다음엔 그 업무에 더 넉넉한 시간을 배정하게 되었고, 점점 일정 조절 능력이 생기는 걸 느꼈습니다. 업무의 크기와 긴급성을 잘 구분하고, 빈 시간엔 덜 급한 일들을 처리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연습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다는 말이 크게 다가온 챕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