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년 주니어 프로그램에서는 '바쁨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 일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라는 주제로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저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다는 것이 '열심히, 제대로 오늘 일하였다.'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일의 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의 양'과 '일의 질'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의 양이 많아 바쁘게 느껴지지만, 정작 그 많은 일을 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는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을 나아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선 스스로에게 '무슨 일이 중요하고 우선일까'란 질문을 던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를 통해 저는 스스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먼저 구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구분하고, 그다음엔 급한 일인지 아닌지를 구분해야겠다 느꼈습니다.
글에서 나온 'ABCD' 개념, 'A - 중요하고도 급한 일', 'B -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C -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D - 급하지도 중요하지 않은 일'에서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우선순위를 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급한 일부터 처리하려고 미뤄두게 되면 잊어버리게 될 경우가 있으며, 나중에 급하게 변해버린 상황이 되어버리면,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도 그 일에 대한 중요도에 비해 결과가 잘 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수원시청점에 계신 루나가 말씀하신 것처럼 항상 중요한 일,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처리할 때의 소요시간을 측정하고, 시간별로도 업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측정한 소요시간을 통해 정해 놓은 시간 안에는 중요한 일을 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껏 중요한 일을 구분하지 않고 일을 진행하였던 것같습니다. 영등포점의 오스틴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신입이라 우선적으로 모든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임해야겠다 생각하였고, 이번 주제는 저에게 앞으로 조금씩 기록하면서 일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피드백을 회피하지 말자'
보통 사람들은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해왔던 일에 대해 자신이 있거나 확신이 있을 경우에도 피드백을 받게 된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한다 생각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드백 없이는 그 무엇도 나아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 것과 본인이 알고 있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서로 공유함으로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피드백을 받기 위한 마음이 있어야 하고, 피드백을 주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하며, 구체적인 피드백을 줄 정도의 실력이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때도 전달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는 말이 와 닿았던 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도 있겠지만, 없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 누군가의 배움과 가르침을 얻는 것은 중요합니다.
피드백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지식에 대해 노출되는 것에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마음부터 바꾸고 받아드리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원천세
신고내역 파악하기
업체파악 : 세법 / 신고기간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거래처의 이전 원천세 신고 기간을 파악할 수 있다.
거래처의 월급 지급날을 알 수 있다.
거래처가 어떤 인건비를 신고했었는지 알 수 있다.
학습내용 : 신고기간 / 귀속연월 지급연월 / 소득종류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에 모든 신고 정보가 있다.
1.
매월 신고인지 반기 신고인지
2.
귀속과 지급이 같은지 다른지 알수 있다.
3.
이회사는 어떤 인건비 신고하였는지
4.
환급 안받은 금액이 있다 / 이번달 세금 빼야한다
5.
그래도 미환급 세액이 남아있으면 다음달에 반영
홈택스 확인 방법
세무대리 공통 조회 -> 수임사업자 기본사항 조회 -> 사업자번호 입력하고 조회하면 원춴징수를 월납으로 하고 있는지 반기로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구별 가능
신고구분
매월 : 매달 원천세를 신고할 때
반기 : 1년에 2번만 원천세를 신고할 때
수정 : 원천세 신고 후 수정할 때
연말 : 연말정산분을 적용할 때
소득처분 : 법인의 인정상여가 발생할 때
환급신청 : 소득세 환급이 발생시 환급신청을 할때
귀속과 지급 같은지 다른지 파악
월급 지급한 달의 다음달 10일에 신고
소득자 소득구분
간이세액 : 상용근로자가 있다
중도퇴사 : 중간에 퇴사자가 있다.
일용근로 : 일용직 근로자도 있었다
연말정산 합계 : 연말정산 했었다.
퇴직소득 / 그외 : 퇴사자에게 퇴직금이 나갔다.
사업소득 / 매월징수 : 프리랜서가 있었다.
기타소득 / 그외 : 기타소득자가 있었다.
이자소득 : 이자소득 이었다.
배당소득 :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다.
업체를 받으면 제일 먼저 원천세 신고서의 신고구분 확인 (매월 / 반기)
월급날이 다음달 5일인 경우, 1월급여의 귀속은 1월이고 지급은 2월
원천징수이행상황 신고서의 신고일은 3월 10일
원천세 신고서에서 전월 신고한 소득은 소득자 소득구분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