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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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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원천세/부가세 숙제, 부가세 교육

오늘 무엇을 배웠나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만드는 에티켓 수강
The growth 조직 성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비법
16:00 외상대 처리방법 (루나) > 부가세 교육 우선, 수요일 13:30으로 미뤄짐
16:30 부가세 교육 (마린)
오늘 도움 받은 것
사무용품(책꽂이) 찾기 (지니, 제인)
급여자료 요청방법 숙지 (카이)
오늘 무엇을 나누었나
원천세 계산문제 문제풀이 의견나눔 (카이, 아론)
부가가치세 10/23 교육내용 재정리 및 숙제
[매입세액 공제되는 부분 / 불공제되는 부분]
공제되는 금액은 무조건 사업과 관련된 비용이어야 한다.
법인등기일(=법인생일)은 법인의 사업자등록일과 다를 수 있다.
종합소득세가 개인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준으로 하듯, 법인세는 법인등록번호(사업자등록번호X)를 기준으로 한다.
법인등기일을 기준으로 법인세를 신고납부한다. 그러므로 법인설립이 12월, 사업자등록이 1월일 경우, 12월 기준으로 법인세도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 복리후생비
직원과 임직원 모두 복리후생 대상이다.
직원이 없다면, 개인 사적경비로 사용될 가능성이 많다.
4대보험 (연급/건강/고용/산재) 계정과목은…?
계정과목만 보아서는 공제와 불공제를 나눌 수 없다.
/ 국민연금 97년 법인세 개정.
개정 전에는 국민연금을 공과금이라고 했음.
98년도부터 해당 항목이 삭제되었고, 국민연금에 마땅한 계정과목을 적을 것이 없음.
법인세법에서 손금산입이 가능한 것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거기서 국민연금을 복리후생비로 유추할 수 있는 항목이 있음
/ 실무
회사마다 국민연금에 대한 계정과목이 다를 것이다. 재무제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수정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전기 입력된 계정과목을 따라갈 것.
/ 세금과공과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 조합비, 협회비, 단체비 / 과태료 등
모두 비용처리는 가능하지만, 불공제 대상이다.
해당 지출로 인해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이 아니고, 영리목적의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사업목적으로 사용된다 해도 공제대상이 아니다.
/ 세무조정: 회계기준과 세무기준의 차이를 조정하는 것. 결산 작업이 중요하다.
회계) 발생주의
세무) 권리의무확정주의 ex. 건설업은 진행율에 따라 수익을 인식한다.
/ 여비교통비: 비행기, 기차, 숙박 등 모든 직원이 사용한 출장비용
대표 개인이 써도 인정.
직원이 없어도 가능할까?
공제 되는 게 있고, 되지 않는 것이 있다.
면세? 과세? > 공부하고 다음 수업에서 이야기 나누기
/ 통신비: 핸드폰, 우편(등기비), 팩스 등
공제대상인지 아닌지 > 과세/면세에 따라 달라짐. 이 역시 공부하고 다음 수업에서 이야기 나누기
/ 보험료: 화재보험, 산재보험, 차량보험 등
보장성 보험
비용처리O (공제처리와 같은 말 아님!!! > 보험업/금융업은 면세사업자이므로 부가가치세 공제X)
/ 감가상각: 다음 시간에~.
부가가치세 10/27 교육내용 재정리 및 숙제
기업업무추진비(접대비)
광고선전비
특정인
대상
불특정다수
매입세액불공제 (명시)
매입세액공제/불공제
비용처리(세법-법인세: 한도있음)
비용처리 한도여부
비용처리(한도없음)
기업업무추진비
복리후생비
고액
비교/판단기준
실무에서 경험하면서 판단력을 키워야 함
숙제1. 면세 범위에 대해 찾아보기 (세법에서 찾기 - 새로 알게 된 것 정리)
숙제2. 업체지정 - 부가세와 관련된 거래처 정보 모두 찾아보기. (블루홀/세무사랑/사업자등록증/등기부등본 등 자료 참고)
숙제3. 감가상각에 대해 찾아보기. (포털 검색 및 AI 활용 可)
숙제4. 부가가치세 서식에 내용 입력. (블루홀 참고)
적극성에 대한 생각
‘무리가 가지 않는 것’과 ‘맥시멈’을 구분해서 살펴보자. 맥시멈은 ’적극성‘을 뜻한다. 여기에는 매출, 성과, 과정 등이 포함된다.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것은 ’수위 조절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 속에 창의력, 친절, 정성, 상세한 설명, 노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마디로 서비스이다.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수위를 높일 여지가 있다. ’무리가 가지 않는 것‘과 ’맥시멈‘을 동시에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을 선행해야 한다. 반대의 순서로 진행되면 고객의 반품과 환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한다. - 육일약국 갑시다. (p.167)
나는 혹시 ’적극성‘이라는 표현을 ’맥시멈‘과 동일어라고 착각하지 않았었나 고민해보게 만든 구절이다. 책에서도 맥시멈이 적극성을 뜻한다고 표현하지만, 우선으로 강조하는 바는 결국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다.
최근, 일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지속‘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인지 생각했다. 저자가 말하는 언제든지 수위를 높일 여지가 있는 선,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적극성을 더하다보면 그게 맥시멈에 ’가까워지는 것‘ 아닐까 싶다.
그 아무리 대단한 잠재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팽팽하게 당겨진 고무줄과 같은 상태를 지속하는 건 쉽지 않다. 창의력, 친절, 정성, 상세한 설명, 노력 등을 가장 중요한 순간에 끌어올리기 위해서 스스로를 알고 수위 조절이 가능한 지점을 항상 의식하자.
나에게 내 인생에 대한 절실함이 있는가??
오늘 조셉이 공유해주신 내용에서, 제대로 된 채용은 불꽃이 있어야 한다는 표현이 있었다. 나는 청년들에서 그 불꽃을 봤다. 세무업계는 고인물이 많고, 변화가 쉽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청년들은 그 안에서 ‘재미’를 찾는 곳이고, ‘변화’에 긍정적인 문화를 가진 회사다. 그리고, 구성원 모두가 비전에 공감하고 몰입하고 있다는 점도 중요했다. 청년리더 비전발표 영상을 보면서, 세무일에 대한 것은 물론, 블루홀 프로그램, 경리업무 등 모든 방면에서 구체적인 계단을 그리는 내용에 감동했다.
나는 내 인생에 ‘진심’이다. 건강 문제로 30대가 가까워서야 제대로 생업에 뛰어들었다. 한 번 사는 인생,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막 일을 시작할 그 당시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몰랐다. 일단, 당장 내가 시도해볼 수 있는 것부터 했다. 시행착오를 거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나는 어떠한 사람이고, 어떤 일에 강점을 갖는 사람인지. 그 결과, 나에게 맞고 지속할 수 있는 일, 세무회계업무를 찾았다.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처음 이 직무에 대해 알아볼 땐, 나의 성향에 맞는 일이니 단순하게 세무 경력을 쌓고, 그에 따라 경력을 지속할 수 있으리란 생각만 했다. 하지만, 청년들을 접하고 합류하게 되면서, “의미있게 한 번 사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키우게 된다. 스스로도 성장하고 그 성장으로 청년들에도 기여하며, 이 안에서 ‘의미’를 더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