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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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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세무법인 청년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아론 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저만의 성장 일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무언가를 공유한다는 면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잘부탁드립니다!
아직은 서툴고 배워야할 것이 많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세무법인 청년들에서의 하루하루는 단순한 출근이 아니라 ‘성장의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성장일기를 통해 저는 저와 같은 청년들이 작은 용기를 얻고, 함께 배우며, 성장하며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세무법인 청년들에 출근한지 세 번째 되는 날입니다.
아직 모든 것이 낯설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 ‘백지’ 입니다.
하지만 백지이기에 무엇이든 새길 수 있고, 그만큼 배움의 여지가 넓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지금까지 항상 화목한 분위기에서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집중하고 계셨고, 가끔 웃음소리가
들리기도 하였습니다. 그 속에서도 저도 기분 좋은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직접적인 세무 회계업무를 맡고 있지는 않지만, 오늘의 주요 업무는 독서와 교육이었습니다.
독서를 통해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배우고, 교육을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관을 조금씩 이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을 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을 배우는 것’임을 느낍니다.
모르는 것도 많지만, 저는 스스로 괜찮다며 긍정적이게 생각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은 그 모름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태도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동안 제가 느낀것은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여기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주어진 환경, 동료, 그리고 기회에 항상 감사하며 저는 이 감사함을 언젠가는 저와 같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세 번째 출근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저는 지금 작지만 분명한 한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세무법인 청년들은 함께 성장하는 문화을 만들어 갑니다. 저 역시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
이렇게 첫 성장 과정을 기록하며 또 한걸음 내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