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루피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말하기에서 안 좋은 습관들이 모두 제 이야기 같았기 때문입니다. 예전부터 말끝을 흐리거나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라는 표현을 많이 썼습니다. 특히 말을 덧붙이는 습관이 상대방에게는 불안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말하는 훈련을 해보긴 했지만, 여전히 평소에는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알려주신 방법을 따라 저의 말투를 고쳐보려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리 저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약간’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거래처 대표님들께 말을 전할 때 ‘무엇으로 확인됩니다’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앞으로는 ‘무엇입니다’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려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감정을 실어 말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방에게 더 잘 전달될 수 있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가르치려는 말투보다는 부드럽게 알려드리는 태도를 갖춰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루나 저는 ‘그래서’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관계에서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줄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영상에서 강조한 것처럼 말하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고, 타인의 말에 담긴 어조나 분위기를 살피며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천이 쉽지는 않겠지만 계속 노력해보겠습니다.

하이 평소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영상을 찍어보니 ‘이제’, ‘조금’ 같은 말을 자주 쓰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생각이 나지 않거나 설명이 길어질 때 그런 표현이 자주 나오더라고요.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려면 내용을 더 잘 파악하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아 강의에서 나온 안 좋은 말 습관들이 모두 저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추측성 표현이나 말끝을 흐리는 습관이 심한 편입니다. 이는 자신감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같고, 업무에 대한 지식을 많이 쌓아야 보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대표님과의 통화 녹음을 들어보며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씀드리고 다시 알아봐 드리겠다고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고 느꼈습니다.

온루 저는 말끝을 흐리는 말투를 많이 씁니다. 이유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어서였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정확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과의 대화에서 ‘무엇할 것 같습니다’라는 표현이 불확실하게 느껴진다고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앞으로는 보다 확실하게 말하려고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글로 생각을 적어보고 읽어보는 연습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나 저도 ‘무엇 같아요’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말투임에도 익숙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고치려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의식적으로 적용해보려 했고, 쓰고 말해보니 어색함이 느껴졌지만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신뢰를 줄 수 있는 대화를 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듀크 예전에 전도사로 일하면서 말하기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영상을 찍고 반복해서 수정하며 군더더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투에서 좋은 점을 따라 해보기도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더 정확하고 실용적인 말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고, 말하는 대상에 따라 말투를 조절하는 연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써보는 것이 말하기 습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셀레나 강의에서 말씀하신 군더더기 표현을 저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주니어 교육을 통해 깔끔하게 말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조급해질 때 군더더기가 붙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잘 듣고 있다고 믿고 조급함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전문성을 보이기 위해 녹음을 해서 다시 들어보는 연습도 해보려 합니다.

앤 저는 말하기는 누구나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말하는 것을 싫어했고 면접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경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첫 직장에서 고객 응대를 하게 되면서 타자로 연습했고, 두 번째 직장에서는 한 달 동안 전화 응대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며 말을 고쳤습니다. 말은 의식적으로 고치면 누구나 바뀔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 배우고 싶은 말만 배운다는 원칙이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스스로 배우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짜 리더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릴리 저는 텍스트만 보면 말버릇이 더 잘 보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약간’을 많이 쓰고, AI를 활용해 불필요한 표현을 줄이기도 합니다. 회의 시간에 말이 없다고 해서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중요하게 느꼈습니다. 말을 아끼는 사람도 충분히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배려하며 소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리아 저는 말하는 것보다 글이 훨씬 편합니다. 생각을 문장으로 바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고객과의 통화에서도 별도의 인격을 만들고 스크립트를 준비합니다. 챗GPT를 활용해 문장을 다듬기도 합니다. 말끝을 흐리는 표현이 때로는 공감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사용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헤일리 저도 생각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 정리되지 않은 말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말끝을 흐리는 표현이 자신감 없는 태도로 비쳐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훈련을 통해 고칠 수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너무 단정적인 표현만 사용하는 것도 때로는 부드러운 전달을 방해할 수 있어 균형 잡힌 말투를 갖추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리 저는 텍스트보다 전화를 어려워합니다. 생각할 시간을 갖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대답하려 하다 보니 말끝을 흐리거나 자신 없는 표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간단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말하려고 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존 입사 초기에 퇴근 전에 5분 스피치를 매일 연습했습니다. 반복되는 단어를 줄이라는 피드백을 받고 ‘어쨌든’을 줄이려 노력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서도 반복되는 단어가 얼마나 눈에 띄는지 알게 되었고, 결국 긴장 때문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며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인 사적인 대화와 공적인 대화가 매우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전화가 특히 어려운데,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하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지식이 쌓이면 자신감도 붙고 말도 더 잘하게 될 거라고 느꼈고, 반복되는 단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리아와 통화했을 때 안정적인 목소리와 태도가 인상 깊었고, 저도 더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수잔나 말끝을 흐리는 습관이 있고, 중간에 멈추는 경우도 많습니다. 잘 모르는 내용을 이야기할 때 특히 그렇습니다. 지식이 많을수록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독서를 통해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것이 마무리를 잘 짓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불필요한 말을 줄이는 연습을 계속하려 합니다.

제나 과거에 찍은 영상을 보며 ‘없지 않아 있다’ 같은 표현을 반복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화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이 올 때 당황하지 않도록 연습해야 하고, 모름을 인정하고 다시 확인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더 신뢰를 줄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말은 줄이되 진심은 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레오 저는 ‘무엇인 것 같다’, ‘아마’ 같은 표현을 자주 씁니다. 자신감 부족에서 비롯된 말투라는 걸 알게 되었고, 이런 표현을 줄이고 마침표로 끝맺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고도 명확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니 ‘약간’, ‘네네네’ 같은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통화 중 극도로 긴장할 때 무의식적으로 나오지만, 통화 후에는 항상 후회하게 됩니다. 녹음을 통해 제 말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은 용기가 나지 않아 듣기 어렵습니다. 나중에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엘사 제가 자주 쓰는 ‘근데’라는 표현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대표님과의 통화에서 목소리에 확신이 없으면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대본 없이 말할 때 습관적인 표현이 더 많이 나온다는 걸 경험했고, 미리 말할 내용을 적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케니 전화를 할 때 비언어적인 행동이 전달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에게 오해를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집중하지 않는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고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알린 저는 평소에 대화할 때 TMI가 많고, 이것이 상대방에게 명확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녹음과 연습을 통해 말끝을 확실히 끝내는 습관을 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청년주니어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말하는 능력을 키워가고 싶습니다.

조이 말을 길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 생각해 왔지만,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조금’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해왔고, 피드백을 통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녹음을 하기는 아직 부끄럽지만,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받아보려고 합니다. 불확실한 정보를 전달할 때는 정확하게 알아보고 다시 연락드리는 방식으로 바꾸려 합니다.

오스틴 말하기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주니어 시간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독서를 통해 생각을 확장하고, 글쓰기를 통해 정리하면 말도 더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리 불필요한 말을 줄이는 것과 말을 많이 하지 않는 것, 이 두 가지를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부족해서 더 많이 설명하려 했던 과거를 돌아보며, 지금은 간결하게 필요한 말만 전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말하기 습관은 글로 써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정리된다는 걸 느꼈습니다.

클로이 녹음을 통해 스크립트를 만들며 말버릇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은’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이를 줄이려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주 쓰게 됩니다. 말하기 실력은 연습을 통해 향상된다는 걸 체감하고 있으며, 오랜만에 만난 지인에게서 말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청년주니어 활동의 효과를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