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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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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하이 오늘 챕터를 보면서 어렸을 때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예전에는 누군가 날씨가 춥다고 하면 반박하거나, 대답하기 싫으면 그래요 하고 넘어가는 식의 대화를 자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깊은 대화를 하지 않았던 것 같고, 이런 태도로는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상대방 말에 맞춰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무조건 반박하거나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해야 신뢰를 얻고 대화가 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앞으로는 그런 질문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디아 오늘 강의를 들으며 저도 하이와 비슷하게 반박하거나 공감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해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의견을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히 경청이 아니라 상대의 생각의 이유까지 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깊이 공감되었고, 공감만 하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이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상대방의 말에 이유를 물으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온루 이번 영상을 보고 공감의 방법으로 경청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랬구나, 그렇구나와 같은 말을 자주 했지만, 사실 그게 진짜 공감 대화는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고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노력을 유도해주는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는 다름을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다름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목적을 파악하는 데 집중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한나 오늘 강의를 보며 경청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반박이 습관처럼 나오는 삼류 대화 방식을 사용해왔다는 것을 깨달았고, 인류 대화법은 상대의 말에서 관심의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고 했는데, 그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경청이 선행되어야 질문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대화법은 리더뿐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중요한 방법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듀크 생각해보면 인류, 이류, 삼류 대화법을 모두 사용해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삼류 대화는 친한 사람과 있을 때, 이류는 그냥 형식적으로 관계를 맺을 때, 인류는 오히려 처음 만난 사람에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인류였다가 점점 친해지면서 삼류가 되어가는 모습이 역행처럼 느껴져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대화의 목적이 신뢰의 성장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적당한 거리감과 관심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인류 대화를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셀레나 오늘 강의에서 대화는 옳고 그름의 싸움이 아니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업무 중에도 자신의 주장을 앞세우며 옳고 그름을 따지던 순간들이 떠올랐고,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예전에 아플 때 운동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떠올랐고, 친하다는 이유로 무심코 했던 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존중과 배려가 담긴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루피 셀레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비슷한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친한 친구에게 조언을 했다가 친구가 기분 나빠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분위기가 좋지 않았던 경험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일을 통해 아무리 편한 친구라도 조심스러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가 원하는 방식의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방식으로 대화하려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루나 이번 강의를 보면서 리더라는 자리에서 감정적으로 공감하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 중심의 관계에서 감정적 공감이 요구될 때 그 균형을 잡는 것이 어렵다는 점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말 자체를 잘하지 않아서 대화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고, 공감보다는 이유를 묻는 식의 대화를 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상대가 왜 그렇게 말하는지 먼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헤일리 오늘 영상을 보면서 의견이 다를 경우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갈등을 피하고 상대방과 잘 지내기 위해 무조건 맞춰주는 이류 대화법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대화가 되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반성이 되었습니다. 인류 대화법처럼 상대방의 말의 배경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앞으로는 대화도 공부하고 연습을 통해 익혀야 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더 노력해야겠다는 동기를 얻었습니다.
수잔나 강의를 들으면서 대화를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질문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표가 아니라 물음표로 끝나는 대화가 이어짐을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저도 공백이 싫어서 질문을 자주 하긴 했지만 때로는 진심을 숨기기 위한 도구처럼 사용했던 것 같다는 반성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질문의 질을 높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리 영상에서 제시한 삼류, 이류, 인류 대화법을 보며, 특히 인류는 감정에 관심을 갖는다고 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예전에 대표님과 대화를 할 때 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시지 않고 반박하셨던 경험이 떠올랐는데, 그런 경우 대화 시간이 길어지고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저 역시 그런 태도를 지니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존 말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국어 시간에 시나 소설의 배경을 배우는 것처럼, 사람의 말 뒤에 있는 배경을 이해해야 상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예전부터 추위를 많이 타서 자주 춥다고 말했는데, 그럴 때마다 주변에서 전혀 공감해주지 않아서 서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대의 배경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인류 대화의 핵심이라는 것을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릴리 회사에서의 말 한마디는 사소한 말실수로도 큰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상대방이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한다고 느껴져서 반박했던 적이 있는데, 그건 겸손하지 못했던 태도에서 비롯된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대화를 할 때 그 목적을 분명히 하고, 관심의 질문을 통해 상대의 상황과 입장을 고려한다는 인식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는 대화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제인 대화는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과정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의견이 다른 사람과의 대화보다 관심이 없는 사람과의 대화가 더 힘들다는 것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같은 질문을 반복하게 되는 이유는 상대에게 진짜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꼈고, 억지로 관심 있는 척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상대방의 반응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나 저는 예전부터 질문을 많이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나서 반박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그 방식이 삼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상대방을 설득하려 하기보다는 부드럽게 질문을 던지면서 대화를 이끌어나가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질문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느꼈고, 앞으로는 더 좋은 방향으로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질문을 잘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마리아 영상을 보고 존이 춥다고 했을 때 제가 무심코 아니요, 더운데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때 담요라도 챙겨드릴까요 같은 말이 훨씬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가까운 사람일수록 공감보다 반박을 했던 경향이 있었고, 반대로 낯선 사람에게는 관심을 보이며 대화를 이어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 맞춰주는 것도 좋은 대화법은 아니며, 진짜 신뢰는 깊은 공감에서 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공감하는 척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 대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키르아 저는 평소에 삼류 대화법을 자주 사용해왔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지 않으면 말을 아예 하지 않는 편이었고, 그게 때로는 상대에게 상처가 되기도 했다는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보이는 방식의 대화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만 관심을 보이는 질문이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점도 떠올랐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닌 업무에 대한 관심 표현으로도 충분히 좋은 대화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실질적인 대화를 위해 일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레오 현재는 주로 이류 대화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 춥다고 말하면 춥지 않아도 맞춰주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쉬운 방식이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대화가 깊어지지 않고, 나중에 진짜 제 생각과 일치하지 않아 앞뒤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삼류 방식으로 속마음을 드러내보기도 했지만, 그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걸 느꼈고, 결국 인류 대화법으로 바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대방뿐 아니라 제 자신도 편해질 수 있는 대화가 인류 대화법이라는 점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지니 저도 레오와 비슷하게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식의 대화를 주로 해왔는데, 그러다 보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고, 애매한 태도가 오히려 상대를 혼란스럽게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 자신이 확실하지 않다 보니 오히려 확실한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무조건 맞춰주는 것도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좋은 대화 방식을 선택해야겠다는 점을 이번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엘사 본인의 의견만 주장하는 것은 상대와 다르다는 인식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덥다고 하면 추운데요라고 말하는 건 그 사람과 틀리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다르다고 생각하면 질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상대에게 평가받는 느낌을 주지 않도록 다름을 인정하고, 관심의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부터 관심 있는 질문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케니 저는 보통 삼류와 이류를 섞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처럼 항상 대화하는 건 피곤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빠르고 편한 이류나 삼류를 택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반박이 먼저였던 교육 방식도 영향을 준 것 같고, 나이가 들수록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 더 힘들어진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인류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조금씩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조이 누군가 오늘 춥다고 말하는 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다는 표현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작은 한마디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대화의 시작점으로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대화를 이어가기 어렵고, 관심이 있어야만 대화도 의미 있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방에게 관심을 더 가져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오스틴 말하기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주제인데, 입사 초기에 가장 못했던 것이기도 했습니다. 주니어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는 편안함이라는 이유로 삼류나 이류 대화법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말은 디테일하게 해야 오해를 줄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리더일수록 더 세밀하게 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아나 저는 무슨 말을 시작할 때 "아니 그런데"와 같이 반박하는 말버릇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을 통해 내 모습을 보게 되는 거울치료처럼,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런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각자의 말하는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상대가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지 좋은 방향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클로이 저도 일류, 이류, 삼류 대화를 모두 사용하는데, 듣는 상대에 따라 달리 적용해왔던 것 같습니다. 낯선 사람에게는 인류 대화법을 쓰고, 가까운 사람에게는 오히려 삼류 대화법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동안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사건에 대해서만 대화하려 하지, 상대를 알기 위한 대화는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대를 아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페리 삼류 대화법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돌아보니 습관처럼 그런 방식으로 말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친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그랬던 것 같고, 경험이 쌓이면서 내 생각이 굳어지고 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예전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과장님께 실적이 떨어진 것을 보고 조언을 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건 조언이 아니라 설교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분의 생각은 배제한 채 제 생각만 강요하고 있었던 저의 모습이 떠올라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인류적인 대화 방식을 실천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