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을 보며 누군가를 학습시키거나 스스로 학습하려면 반복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반복이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실제로 해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하기 어려울 땐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직 안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느꼈고, 인내심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내심을 기르다 보면 순간순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 순간만 잘 견디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갖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스스로 인내심을 가지고 주변에도 그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경험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경험을 통해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떠올랐고, 청년들은 다른 세대와 다르게 많은 기회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주니어 프로그램도 그러한 경험의 장이고, 함께 수업을 듣는 주니어 분들이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기다림이었습니다. 최근 읽은 책과 강의 주제에서도 후임을 성장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능력이 기다림이라는 내용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에서도 같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어린아이를 변화시키는 데에는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고, 그 모든 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지켜본 선생님의 진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형식적인 접근이 아닌, 헬렌을 향한 진정한 애정과 책임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교육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저 역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과연 진심이 있는지, 단지 반복적으로 해오던 것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하는 일에 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책임감 있게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며 선생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사람을 교육시켜 성장시킨다는 건 위대한 선행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헬렌의 가족들은 학습과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포기한 반면, 선생님은 어떤 방법이든 세상을 알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고, 그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만약 그 자리에 선생님이 아닌 간병인만 있었다면 헬렌은 변화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태도가 중요하며,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는 인내심이 결국 성공의 열쇠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학습시킨 경험이 많지 않아서 저희 집 강아지 복실이가 떠올랐습니다. 복실이는 기다림이 가장 약한데, 밥을 먹을 때마다 상 위에 올라와서 달라고 조릅니다. 처음엔 교육을 하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지쳐서 그냥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결과 복실이도 예의 없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었고, 저의 인내심 부족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 자신이 스스로 무언가를 학습하거나 운동할 때 반복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결과가 바로 눈에 보이지 않다 보니 이게 맞는지 의문이 들고 지치기도 하는데, 좋은 결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기다리고 반복하면서 꾸준히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헬렌이 바닥에 드러눕고 손으로 밥을 먹는 장면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반대로 헬렌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으니 그만큼 자기방어적인 행동이었겠구나 싶었습니다. 가족들이 포기한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헬렌을 교육한 선생님을 보며,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중학교 시절 수학 선생님이 떠올랐는데, 수업시간마다 엎드려 자는 저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깨우셨던 그 경험이 오히려 수학을 좋아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의 방향이 바뀐 부분이 있었고, 저도 누군가에게 그런 선생님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헬렌이 시청각장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교육을 받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바로 후임을 양성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경험하고 생각하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참고 기다리고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반복과 지속성이 큰 의미를 가진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깨닫게 해주는 교육은 큰 동력이 되며, 그 사람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은 극단적인 예시일 수 있으나, 결국 나 자신이 회사와 팀원들을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헬렌을 가장 사랑한 사람은 부모님이었겠지만, 너무 가까운 존재이다 보니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안쓰러워서 더 이상 가르치려 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배려가 어쩌면 포기의 다른 모습일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교육을 하려는 시도조차 하기 어렵지만, 설리번 선생님은 그것을 시도했고 수년간 꾸준히 지속했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용된 교사였음에도 누구보다 진심으로 헬렌을 대했고, 그 태도가 감동적이었습니다. ‘내 일을 의도적으로 사랑하라’는 말처럼, 저도 지금 하는 일에 애정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부모님의 반대가 있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끝까지 꺾지 않고 나아간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희 슬로건 중에 ‘대표가 아니어도 옳다고 생각하는 말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와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선생님의 방향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자신감이 인상 깊었던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