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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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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의 첫 인터뷰 (feat.피아르 변대표)

지난 청년들 송년회 날, 먹잇감이 눈앞에 나타났다.
인터뷰할 사업가를 찾고 있었는데, 교회 친구가 세청 거래처였다.
대뜸 인터뷰 요청을 했다.
뭔지도 모르면서 좋단다.
나이스.
인터뷰를 해보고 느낀 점.
일단, 사업에 욕심 있는 사람들은 세무 지식에 대한 니즈가 생각보다 있겠다는 것.
귀찮고 번거로운 일일 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다.
타깃에 따라 정보의 밸런스를 맞추면 좋을 거 같다.
“정답 & 사례”와 “이해를 위한 세무 정보”
사업 크기가 작을수록 전자에 비중을 두고, 클수록 비슷하게 맞춰보자.
그리고 그 외에도 역시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정신적으로 환기되는 시간이었다.
일에 몰두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의도적으로 환기도 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