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8 (금요일) 에 세무법인청년들수원시청점에서 진행했습니다.
▥ 세무업계에는 수많은 고정관념과 잘못된 관행들이 많이 있어요~
업체중 연락이 잘 안되니, 신고때마다 스트레스에요. 6년차인데 혼자 조정도 할 줄 모르고… 짜잘한 실수도 왜이렇게 많이 하는지 정말…. 중소기업 제조업 외감기업 경영지원팀의 회계담당이 저혼자여서 고민입니다. 평일엔 전화에 급한 업무에 집중이 안서,,, 일단 퇴근하고 내일, 모레 몰아쳐야 겠어요. 사무실 내부결재가 너무 느려요. 평소에도 절간같은 분위기에 대화가 많은 사무실은 아니었지만… 매년 신고간 때마다 신고때마다 기한내 못 끝내면 어쩌지라는 압박감이 더 심해지는 기분이… 혼자 야근을 해도 알아주는 사람 없고, 같이 고민해줄 사람도 없고, 뭔가 서러워서… 신입인데 일이 너무 무서워요. 불안하고 사수가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기장료,조정료가 올라야 우리 급여도 올라가는 건데,,, 워낙 덤핑이 만연한 시장이라 걱정이 됩니다. 제 업무에 대해 존중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요즘입니다.세무업계의 고정관념과 잘못된 관행을 하나씩 바꾸어 나가고 싶은 마음으로 “함께일랩-Tour’ 를 시작했습니다.
▥ 함께일Lab은 어떤 의미인가요?
우리는 열정적인 사람들, 도전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협업을 통한 성장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이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꿈을 이루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며, 진정한 성취감을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함께일Lab -Tour’는 세무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