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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 금요일임에 감사합니다.
생각정리: 주니어교육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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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인 목표설정과 실행, 그에 따른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지시로 하는 것보다 직접 목표를 잡고 실행하는 것이 성과와 성취율에 있어 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내용이었다. 강의 마지막에 오늘 나의 목표설정과 실행에 대한 생각을 해보라는 안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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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의 업무에서 어떠한 목표설정을 해봐야 할까 생각해보니, 하루에 연말정산을 몇 명이나 정리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고 목표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지금까지 매일 몇 명의 연말정산을 진행했는지 확인해보니, 지난주 11명(5명/5명/6명), 어제까지 이번주 월화수목은 각각 4명/11명/8명/13명이다. 듀크가 처음에는 속도가 잘 나지 않아도 나중에는 후다닥 치게 된다고 했다. 지난주와 이번주를 비교하니 조금씩 속도가 붙는 게 보인다. 오늘은 15명을 목표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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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하고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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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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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런 연말정산 업무도 프로그램 등으로 대체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신입 입장인 나는 소득세의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내용을 차근차근 익히는 이 과정이 중요하다. 최근 2주간 연말정산 책자를 보면서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회사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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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치의 목표설정과 실행이었지만 목표했던 것보다 더 많이 할 수 있었고, 시작할 때 목표치를 잡아두고 일을 하니까 돌아보며 스스로를 피드백하면서도 의미있게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목표치 잡기와 피드백 정리를 습관화 해봐야겠다.
프로페셔널 스튜던트
전공과 무관하게 취업하는 경우는 이미 과거에도 많았다. 친구들과 전공에 맞게 취업하면 운이 좋은거라는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난다.
어릴 때는 전공을 한 번 정하면 그게 내 인생을 다 정하는 일인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전공과 전혀 무관한 일을 하면서, 나한테 맞는 일을 찾는 것은 전공과 무관하게 끝없이 고민하고 찾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 첫번째 전공은 그냥 퍼즐의 한 조각이고 시작이라고 하는 말이 인상깊었다. 앞으로 여러 조각을 내 것으로 만들며 그것들을 융합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