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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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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오전 주니어 교육

오전에 주니어 교육시간에는 25년 청년들에서 기억에 남는 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입사한 지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돌이켜보니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추석 때 수원시청점 내부 리모델링도 같이 도왔고 다른 지점 분들과 같이 풋살도 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송년회도 다녀왔습니다. 청년들에서 같이 일하면서 배운 것도 많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좋은 추억과 배움의 길을 청년들에서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전 업무

오전에는 천안아산점 회계처리를 했고 업체 3군데에 위택스 수임동의를 신청하는 것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까를로스의 손님이 오셨는데 제가 대응이 늦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블루홀에 작성을 했습니다. 업무 중이라 까를로스의 연락을 보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수시로 메신저를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후 업무 및 교육

오후에는 듀크의 원천세 교육이 있었습니다. 듀크의 교육은 탈퇴 신고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탈퇴 신고가 성립 신고 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직 확인서를 기준으로 실업급여가 나오기 때문 입니다. 상실 연월일은 퇴직한 다음 날로 작성을 해야하며 이 부분은 업체 대표와 소통을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하루차이로 인해 4대 보험을 납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직을 하는 경우 권고사직인지 자진퇴사인지에 대한 여부도 꼭 확인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업무는 신규업체를 TP에 등록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처음에 등록이 수월하지 않아서 TP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원격으로 등록을 했는데 왜 오류가 났는지 확인을 했으며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까를로스의 세무사 동기이신 강민수 세무사님께서 수원시청점에 방문하여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영업을 하실 때 고객들에게 무조건 친절은 아니지만 여러 방식으로 감동과 강한 인상을 남기신 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모든 세무사무소는 친절이 기본이지만 고객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인상을 남긴다면이에 감동을 받고 고객이 온다는 것을 새로 배웠으며 저도 추후에 고객을 상대할 때 친절함 이외에도 여러 감동을 주는 방식을 터득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