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니어 프로그램 : 가장 인상적이었던 여행이나 여행지와 이유
오늘 청년 주니어 프로그램 시간에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여행이나 여행지와 이유' 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저는 여행 하면 작년에 12박 14일 동안 유럽으로 여행을 갔었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힘든 과정을 통해 얻은 여행이어서 뿌듯함과 기쁨이 2배로 느껴지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순서대로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이 여행이 기억에 남았던 것은 아마 여행 때 느꼈던 행복함도 있지만, 그동안의 힘든 과정으로 얻은 행복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축구 유학을 할 때 알바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모아두었던 돈, 많은 인종차별과 부당함이 있었지만, 꾸준히 해야 할 일을 해왔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실지 모르겠지만, 군대에서 조기 진급을 하면 봉급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조기 진급을 하기 위한 노력하여 조기 진급을 하였지만 그 과정이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살면서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했던 것들을 군대에서 다 해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군대가 편해졌다, 맘 편하게 생각해도 된다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떻게 임하냐에 따라 업무량은 늘어나고 지속적으로 업무가 생겨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여행을 가기 위한 준비를 2년 정도를 잡고 계획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어 여행을 가게 되었을 때에는 뭔가 그동안의 일들로 인해 이런 곳을 온다는 생각과 함께 뿌듯함과 행복이 2배로 더해졌습니다.
저는 이 여행에서는 행복과 여유만을 남기기 위해 부족함 없이 준비를 하였었습니다. 그로 인해 먹고 싶은 것들은 다 먹어보고 가고 싶은 곳은 다 가보았고 보고 싶은 것은 다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이 여행은 저에게 행복과 여유로만 기억되는 인상적이면 좋은 추억으로 되었으며, 또 한편으로는 계획하고 움직이고 목표했던 것들을 이뤄낸 힘든 과정을 통해 또 한번 꾸준함과 인내, 끈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장기간의 꾸준함과 인내, 끈기는 짧지만 강렬한 행복과 여유를 남겨줄 수 있었기에 더욱 더 의미 있었으며, 앞으로의 무슨 일 할 때든, 동기부여가 되는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아 저에게는 이 유럽 여행이 힘들었지만, 가장 행복하고 뿌듯했던 여행으로 남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문구
에너지를 불어넣어라
생각 만으로 어려운 일이라 판단하였던 일을 도전하게 만들려면 도전할 수 있게 끔 마음과 태도를 바꿀만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어렵다 생각하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는 일을 결과와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는 일의 결과는 어느 정도 다른 점이 발견됩니다.
무슨 일을 하던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하다, 한계가 있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을 불어넣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임하는냐가 중요합니다.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라는 간절함 그리고 그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두에게 불어넣어 자기 자신의 의지를 전달하여 같은 마음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모든 일은 가능성을 믿지 않으면 절대 해낼 수 없듯이 항상 스스로 에너지를 먼저 불어넣어야 합니다..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
오늘의 교육 및 업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