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원천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표를 읽고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블루홀의 미래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지금 조셉님과 카르로스님께서도 지속적으로 강조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AI 기술의 도입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 역시 이 기술이 진짜 머지않아 본격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아마 지금은 저희에게 구체적으로 오픈되지 않았지만, 개발팀에서는 이미 많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쌓인 데이터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는 케이스를 자동으로 생성한다든가, 기본적인 문서 작성을 자동화한다든가 하는 일들이 블루홀을 통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원천팀은 급여 시즌이 되면 급여 케이스를 생성하는 일이 많아지는데, 이 케이스 하나만 생성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천세 신고서, 간이지급명세서, 신규 입사자나 퇴사자 발생 시 노무 케이스 등 파생되는 업무가 다양합니다. 이런 업무 단위를 매번 수동으로 케이스화하는 것이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에, 이 과정이 자동화된다면 원천팀은 물론 텍스팀이나 노무업무 담당자인 조이님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챗봇에 대한 얘기도 나왔는데, 현재는 단순한 기한 안내 등 정형화된 정보에 대해서만 챗봇이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향후에는 업무 표준화를 기반으로 챗봇이 취득 신고 발생 시 필요한 자료 안내, 리스크 설명 등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며, 입력값만 잘 정리되어 있다면 챗봇 도입은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최근 원천팀에서 발생한 특정 사건도 이런 시스템이 사전에 도입되어 있었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런 시스템을 통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는 조셉님과 마린님과도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요즘 들어 더욱 시스템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제인
수원시청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책을 읽으면서 저 역시 블루홀에 대한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블루리 시스템을 배울 때는 너무 어려워서 이걸 내가 과연 잘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이 시스템이 없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블루홀에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스템을 개선해 주시고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신 분들이 계셨고, 그 덕분에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챕터에서 말한 것처럼 단순히 일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시스템화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우리는 고객을 상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이더라도 고객 입장에서는 민감하거나 중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반복적으로 들어오는 질문을 모아 챗봇으로 응대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다른 기업의 고객센터를 보면 결국엔 상담사 연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고객 입장에서 경험해봤기 때문에, 자동화만 믿고 기본을 모른 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입 입장에서 너무 자동화된 시스템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고 있어야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고, 자동화가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요즘 AI 툴이 많이 등장하고 사용하기 쉬운 도구들이 많지만, 실제로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저 자신도 그 사용 범위를 넓히고 좀 더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조셉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불편함을 느껴야 개선이 된다는 말에 대해 공감했고, 저는 스스로가 ‘어차피 고칠 수 없는 문제’라고 단정 지어버리고 그냥 넘겨왔던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불편함을 자각하고 그로 인해 개선점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이번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샌디
경리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챕터에서 언급된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현재 신입으로서 제가 하고 있는 많은 업무가 그런 범주에 속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통해 그 필요성과 구조를 익히고 있지만, 동시에 이러한 업무들이 과연 효율적인 방식으로 수행되고 있는지는 계속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얼마 전 운영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습을 레오님께서 보시고, 이 작업은 AI가 대신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AI를 단지 ChatGPT처럼 질문을 하고 답을 받는 수준으로만 사용해봤기 때문에,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는 잘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레오님께서 시스템을 몇 번 조작하시더니 실제로 작업이 자동으로 이관되고 처리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저희가 직접 손을 댈 수 없는 시스템인 줄만 알았는데, 조금만 조정하면 작업이 훨씬 수월해지는 걸 보고 나니, 이런 시스템의 존재 자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블루홀이라는 시스템이 이미 도입되어 있고, 이 시스템이 단순한 반복 업무를 대신 처리해줄 수 있다면, 저는 더 자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업무 중에서 AI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계속 발견해 나가고, 그런 기술들을 잘 익혀 실무에 접목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루피
경리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시스템화의 목표는 일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에너지와 집중을 쓰기 위해서다'였습니다. 이 문장을 읽고 나서 제가 실제로 경험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레오님께서 저희 경리팀의 업무 중에서 자동화할 수 있는 부분들을 AI를 활용해 시스템화해 주고 계신데요, 그 중 제가 맡고 있던 월초 매출 정산 업무가 있었습니다. 매달 대표님께 제출해야 하는 자료인데, 이 업무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반복적인 노가다성 작업이었습니다. 레오님께서 이 작업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이라며 샘플을 받아가셨고, 다음 날 AI가 작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트를 만들어서 제공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그 업무에 쓰던 시간을 아끼고 다른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의 반복 작업이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업무 효율이 확실히 높아졌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불필요하지는 않지만, 업무 흐름을 끊기게 하거나 더 중요한 일을 미루게 만드는 작업들이 있다면 그것들을 어떻게 자동화하거나 간소화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는 단순히 '이건 원래 이렇게 하는 거니까'라고 넘겼던 작업들도 조금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기술이나 시스템 도구들을 활용하여 개선할 수 있는지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나 도구들 중에서도 어떤 것이 어떤 업무에 적용될 수 있는지 계속 고민하면서 제 업무를 개선하고 싶습니다.
하이
천안아산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챕터 중에서 '고용보험 가입자 명부는 고용노동부 EDI에서 로그인을 통해 출력 가능합니다'와 같은 문장을 미리 만들어두면 업무가 편리해진다는 문장을 보고, 저희 업무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필요한 문구들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 이전에 사용했던 채널에서 직접 문구를 찾아 복사해오고, 필요에 따라 약간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에 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는데, 이 문구들을 자동으로 불러오거나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전체적인 시간 효율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챗봇 도입에 대한 내용도 있었는데, 현재는 챗봇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적극적으로 도입된다면 업무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전에 아산 지역의 산업 화폐 관련해서 정보를 검색하다가 챗봇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챗봇에 문의해보니 아주 자세하고 명확하게 안내를 해주어서 그 정보를 활용해 고객에게도 잘 안내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챗봇이 도입되면 간단한 민원 대응이 줄어들게 되고, 중요한 업무를 하다가 안내를 하다가 하는 식으로 흐름이 끊기는 일을 줄일 수 있게 되어, 더 집중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실수도 줄어들 수 있고,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퀄리티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엘린
천안아산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기술은 반복을 담당하고 사람은 판단을 담당해야 한다’는 문장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자동화라고 하면 단순히 사람의 일을 대신해주는 것이고, 그로 인해 몸이 편해지는 것이라고만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글을 읽고 나서 시스템화의 본질은 단순히 일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진짜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는 본질적인 의미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스템화라는 단어 자체가 단순히 기계적이거나 차가운 개념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시간을 지켜주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조용한 동료와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문단에서 '이걸 계속 내가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 질문이 저에게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저는 어느 순간 반복되는 일에 익숙해져서 그것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계속 끌어안고 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고방식이 어쩌면 제 스스로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 일을 계속 내가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아니다’라는 답이 나온다면, 이제는 다른 사람이 하거나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해야 하고, ‘맞다’라고 생각한다면 이 일이 왜 중요한지,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그 본질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복되는 업무일지라도 그것이 내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지, 자동화할 수 있는 일은 아닌지, 계속 묻는 태도가 앞으로 더욱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레니
영등포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책을 읽으면서 어제 있었던 교육 시간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그 시간에 부가세 관련 교육을 받으며 실무적인 궁금증을 나누고, 사례에 대해 함께 고민했었는데, 그중 한 사례가 과세 사업장에서 면세 매출이 함께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업장의 특성상 면세 매출이 실제로 발생하는 것인지 의문이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프로그램 상에서 자동으로 면세 처리되는 항목들이 있었고, 실무자가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넘어간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은 어디까지나 편의성을 위한 도구일 뿐이며, 반드시 사람이 최종적으로 검증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교육 내용과 오늘 읽은 챕터의 주제가 많이 맞닿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시스템을 맹신하지 않고, 프로그램의 오류를 인지하고 검증하려면 결국 실무자가 관련된 지식과 이해를 충분히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챕터를 통해 이러한 지식의 중요성과 실무자의 판단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학습하고 지식을 쌓아가며,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보다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자 합니다.
키르아
교육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챕터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문장은 ‘기술을 도입하려면 기준과 설계를 더 정교하게 해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블루홀과 관련된 생각이 떠올랐고, 특히 듀크님께서 말씀하신 블루홀의 미래에 대해 저도 많이 공감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탈지 팀에서 세금이나 대형 업체를 관리하는 업무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블루홀을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팀에서 블루홀을 아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면 정말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이런 시스템을 정교화하려면 개발자들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실무를 직접 담당하는 직원들의 의견과 경험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불편함을 느꼈을 때 그것을 그냥 넘기지 않고,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AI에 대해 예전에는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오히려 혐오에 가까울 정도로 거부감을 느꼈는데,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힘들게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을 AI가 순식간에 대신하는 것처럼 느껴져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 우리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대신해주는 도구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렇게 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새로운 역할도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AI가 감정까지 모방하고 판단까지 대신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아직은 그런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런 변화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불편함을 외면하지 않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나가며, 실무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레오
현재 시스템화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반복되는 일은 사람 대신 기술이 하게 만들고,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것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문장은 제가 최근 만들고 있었던 발표 자료 내용과도 매우 유사해서 특히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스템화의 목표는 단순히 일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에너지와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시스템화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고,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를 어떻게 하면 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어려운 지식이 필요한 업무도 단순한 지식만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치환해보는 시도들을 해보았고, 그런 새로운 구조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러 개를 만들어보고 나중에 수정하면 된다는 방식으로 접근했었는데, 최근 들어서는 초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더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계획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챕터에서 언급된 '기준과 설계를 더 정교하게 해야 한다'는 문장도 제가 느끼고 있던 부분과 정확히 일치해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반복적인 업무를 최소화하고, 중요한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계속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올라프
이번 챕터를 읽고 느낀 것은 레오님과 비슷했습니다. 반복되는 일을 사람이 계속하게 되면 정말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집중하기 어렵고, 뭘 먼저 해야 할지 갈팡질팡하게 되는 경험을 자주 하게 됩니다. 저 역시 반복되는 일을 줄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늘 고민해왔고, 현재 하고 있는 업무 중에도 그런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거래처에 자료를 요청하거나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내용들이 반복되는 업무에 해당할 수 있는데, 이런 업무들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막연하게만 고민하다 보니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코딩을 조금 배우긴 했지만 지금은 거의 잊어버린 상태라 다시 배워야 하지 않을까 고민도 해보았고,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 실제로 팀이나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복적인 업무들이 시스템화되고 자동화되어서 야근이나 주말 근무 같은 시간이 줄어들게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구성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언젠가는 저도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론
이번 챕터를 읽고 반복적인 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신입으로서 청출어람 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희 팀이 담당하는 일의 특성상 반복적인 업무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업무가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 배우는 과정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몇 시간씩 같은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보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습니다. 멍해지는 순간이 오기도 하고, 업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언젠가는 이러한 반복적인 업무가 시스템화되어 제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배우는 시기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일을 충실히 하되, 앞으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나
이번 챕터의 제목에서부터 '반복되는 일이 기술이 대신할 때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이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하게 된다면, 사람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특히 '반복을 저렴하게 넘기고, 판단은 책임 있게 남기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제 부가 재산 교육을 받으며 마린님께서 프로그램은 단순히 도구일 뿐이며, 결과가 나왔다면 그 이유를 분석하고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것이 떠올랐습니다. 이는 단순히 결과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가 맞는지 스스로 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제가 예전에 했던 일 중에 이상 거래 탐지 업무가 있었는데, 수천 건의 금융 거래 중에서 프로그램이 의심 거래를 추출하면, 사람이 그 건들을 클릭해 진짜 이상 거래인지 판단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판단은 사람이 해야 하며, 그 판단을 위해서는 공부와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기술이 반복적인 일을 대체하게 될수록, 판단을 책임지는 사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를 읽고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기술로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청년들 내에서도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개발팀에서도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어서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희가 세무법인이다 보니, 거래처의 정보가 다양하고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보 보안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시스템 설계나 코딩을 할 때 이러한 정보 보안에 대한 고려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시스템이 아무리 잘 만들어져도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그 오류를 해결하는 것은 결국 사람의 판단과 생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의 역할은 우리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궁극적인 책임과 판단은 사람이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불편한 요소들을 어떻게 해소하고, 어떤 방향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을지를 계속 고민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니
업무를 배우다 보면 이게 정말 최선의 방식인가, 왜 이렇게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알려주신 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하고 익숙한 방식이겠지만, 저는 늘 ‘정말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걸까’라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대사회에서 수기로 하는 일이 있을 리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계속 방법을 찾아보고 시간을 들여 개선점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시간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결국 기존 방식이 최선일 때도 있지만, 작은 변화라도 찾게 되면 그 성취감이 큽니다. 예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퇴사한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였고, 변화가 없는 조직에서는 그런 생각이 더 자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청년들에서 일하면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감사하게 느껴지고 있고, 이런 구조화와 시스템화가 결국 우리가 중요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이번 챕터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해리
이번 챕터를 통해 반복되는 일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자동화함으로써 우리가 다른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경리나라에서 카드 내역을 하나하나 매칭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오님께서 이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주셔서 저희가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특정 업체에서는 동일한 매입이 반복되면 용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그 기능을 활용하면 용도 설정 작업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확인은 필요하지만, 전반적으로 업무 시간이 줄어들어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카드 집계나 피벗 테이블 같은 부분은 아직 수동으로 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들도 어떻게 하면 자동화할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해보고 있으며, 필요하면 레오님께 도움을 요청해서 시스템화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샬롯
전화를 받고 당장 처리해야 하는 민원이 있을 때 업무 흐름이 끊기곤 했는데, 최근 들어 분업이 되고 시스템화가 이루어지면서 그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업무를 하다가도 중간에 흐름이 끊겼는데, 이제는 당장 해야 할 일을 마치고 민원에 대응할 수 있게 되어 전체적인 집중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콜백 기능처럼, 전화를 못 받은 상황에서도 나중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챕터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기술은 우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는 동료라는 문장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윤리님께서도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잘 활용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말처럼 저도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더 발전시키고 제 자신도 성장해 나가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블루
이번 챕터를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올랐던 것은 제가 예전에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업체에 요청을 했을 때 그 요청에 대해 어떻게 피드백을 받았는지에 대한 경험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피드백을 제대로 주는 업체가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핸드폰 AS 같은 간단한 서비스에서도 수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핸드폰으로 실시간 피드백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이런 피드백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사업주로부터 사소한 요청을 받을 때마다 그 요청을 처리하고 있는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피드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재무제표 증명원 발급이나 인건비 신고 요청 같은 것들이 들어왔을 때, 저는 가능하면 꼭 확인했다는 답을 드리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결산 기간이나 신고 시즌처럼 너무 바쁠 때는 그 피드백조차도 저의 업무 흐름을 크게 끊고, 전체적인 업무의 비효율로 이어지기도 해서 딜레마를 느꼈습니다.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블루홀에서 이러한 사소한 응대를 콜센터와 같이 별도로 분산 처리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부산성에서 그 시스템이 완전히 도입되었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될 때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 고객과 우리 모두가 그 변화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이 잘 지나고 나면, 이것이 일상이 되어 정말 업무 효율을 높이는 좋은 시스템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조이
이번 챕터에서 특히 놀랐던 점은 '기술'이라고 하면 무조건 거창한 시스템이나 AI만 떠올렸던 제 고정관념이 깨졌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챕터에서 언급된 '문장을 미리 만들어서 복사해서 보내기만 하면 된다'는 문장은 정말 사소하지만, 그것 자체도 하나의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도 이미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4대 보험 양식이나 건설노무 관련 작업을 할 때 스티커 메모를 이용해 인증서 발급 및 공유 작업을 따로 관리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도 잘 정리해서 블루홀 시스템에 옮긴다면 저나 제 공석을 대신할 분이 보다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기술이라는 것은 단순히 도입되어 있는 게 아니라 사람이 먼저 만들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기술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먼저 필요한 기술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몇 달 전 잡스님과 카스님께서 4대 보험 신고도 AI로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클로드 AI를 통해 시도해 보신 이야기도 떠올랐습니다. 한글 명령어를 입력하니 AI가 실제 공단 시스템과 연동되어 작업을 수행하는 것을 보며, 기술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고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업무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꾸준히 찾아보고 도입해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다야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예전에 제가 처음 경리 업무를 시작했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 당시에는 통장 거래도 수기로 입력했고, 신용카드 내역도 하나하나 분개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파일을 업로드하고 몇 번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분개까지 이루어지는 시대가 되었고, 덕분에 예전보다 훨씬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편리함을 느끼는 한편, 내가 할 일이 줄어들고, 내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들었습니다. 내가 이 정도까지는 해야 나의 일이 가치 있다고 느꼈는데, 그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자동화되는 것을 보며 위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챕터를 읽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기술은 우리의 자리를 뺏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를 도와주는 조용한 동료라는 표현을 보며, 기술을 부정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덕분에 우리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꿔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이 맡을 수 있는 일은 기술에 맡기고, 우리가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능동적으로, 기술을 활용하면서 제 업무에서 더 가치를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제가 평소 생무업을 하며 늘 느꼈던 스트레스의 원인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정이 흐트러지거나, 제가 짜놓은 계획이 어그러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성격인데, 민원이나 기업평가 요청처럼 갑작스럽고 긴급한 요청이 들어오면 그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결산 기간에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하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었고, 매번 정신없는 상태로 업무를 처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에 오고 나서는 그러한 일이 점차 줄어들고 있고, 하나씩 놓아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며 더 나은 방향으로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내년 상반기에는 더 집중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조셉님께서 하반기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계속 말씀해주셨는데, 그 의미를 지금에서야 제대로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반기를 단순히 마무리의 시기가 아니라, 다음 해를 위한 기반을 설계하고 구조를 짜는 시기로 보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구조를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앞으로 나의 업무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질지가 결정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직스
이번 챕터에서 '기술은 우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도와주는 조용한 동료가 된다'는 문장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TP가 떠올랐습니다. 처음 원천 신고 업무를 배웠을 때는 홈택스에 들어가 국세를 신고하고, BTX에 들어가 지방세를 신고해야 해서 매우 번거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TP를 사용하고 나서는 클릭 몇 번으로 국세와 지방세를 모두 자동으로 신고할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인텍스에도 자동으로 로그인되어 필요한 정보가 입력되고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너무 편리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기술이 단순히 편하게 만들어주는 도구가 아니라, 실제로 업무 시간을 줄이고 실수도 줄이며 효율성을 극대화시켜주는 존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반복적인 업무에 있어서 기술을 잘만 활용하면, 그만큼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점에서 시스템화가 갖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시스템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계속 찾아보고 싶습니다.
모아나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올해 상반기에 했던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싫어하는 업무 중 하나인 신용카드 분개 작업은 정말 반복적이고 지루해서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신고 기간이 되면 이 작업을 오랜 시간 해야 하기 때문에 눈도 피로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면서 다른 일정에 차질이 생기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멘토링 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카스님께 말씀드렸더니, 그 업무를 자동화해주겠다고 하셨고, 그 말이 얼마나 고맙고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신용카드 분개 작업은 중요도는 높지만 피로도도 높은 업무인데, 이런 작업을 기술로 대체할 수 있다면 전체적인 업무 흐름이 훨씬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통장 복사본을 놓고 자를 대며 한 줄 한 줄 분개를 했지만, 지금은 스크래핑 기술 덕분에 기본 분개가 자동으로 되어 있고, 새로운 항목만 추가로 작업하면 되기 때문에 확실히 업무 부담이 줄었습니다. 이번 챕터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기술이 꼭 거창하지 않더라도, 나의 에너지를 덜 들여도 되는 반복적인 일에 적용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리아
이번 챕터를 읽고 가장 와닿았던 문장은 '기술을 도입하려면 기준과 설계를 더 정교해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가 업무를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보니 혼란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 안내 문구를 작성할 때도, 모든 점포가 동일한 형식과 문장을 사용한다면 문구 작성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입사 초기, 담당자 변경에 따른 안내 메일을 보낼 때 1시간 넘게 고민하며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짧은 문장이었지만, 메일 주소를 누락해서 나중에 다시 보내야 했던 실수가 있었고, 이런 경험을 통해 정형화된 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블루홀 같은 플랫폼에 기준이 정리되어 있다면 모두가 참고할 수 있을 것이고, 오류 발생 시에도 기준에 따라 일관성 있게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이나 시스템을 도입할 때도 그저 '좋아 보인다'고 도입하기보다는, 도입 이후의 유지 관리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AI 시스템을 도입하면 관리자도 함께 필요해지는데, 지금처럼 여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무조건적인 도입보다는 시기와 필요에 맞게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준을 정립하고 관리 체계까지 마련하는 것이 진정한 시스템화라는 것을 이번 챕터를 통해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존
오늘 챕터를 읽으면서 시스템이 점점 갖춰져 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고, 특히 상담팀이 많은 수고를 해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저도 민원 업무나 단순 반복적인 고객 응대 업무를 해본 적이 있는데, 그때 고객분들이 하시는 질문이 대부분 비슷하고 반복적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중간예납에 대한 문의처럼 자주 반복되는 질문들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을 자동으로 안내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나 챗봇이 있다면 고객 입장에서도 훨씬 빠르게 답을 받을 수 있고, 우리도 반복적인 응대를 줄일 수 있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이 챕터를 읽으면서 ‘시스템 매뉴얼’에 대한 생각도 떠올랐습니다. 신입이 들어오거나 업무 대체자가 생겼을 때, 인수인계하는 시간 자체가 비용인데, 매뉴얼이 있다면 그걸 넘겨주고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하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제가 기초 세팅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는데 아직 완성하지 못한 상태라 반성하게 되었고, 빠르게 정리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들이 인력 교체가 있어도 회사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체계적인 매뉴얼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런 기반들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온루
이번 챕터를 읽고 자연스럽게 상담팀이 생기기 전과 후의 차이가 떠올랐습니다. 최근에 제가 길게 연차를 다녀왔는데, 과거에는 연차를 다녀오고 나면 밀린 업무들 때문에 업무 부담이 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담팀이 생긴 이후라 그런지 제가 연차 중인 동안 처리할 수 있었던 민원들은 상담팀에서 이미 처리해주셨고, 제가 처리해야 할 부분은 마감 기한이 정리된 상태로 남아 있어서 부담 없이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실무자 입장에서 반복적이지만 작지 않은 민원을 누군가 대신 처리해주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실감했습니다. 지금 청년들은 시스템이 도입되는 시기이고, 그 시스템에 점점 적응해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도기 속에서 판단이 필요한 일이나 반복적으로 처리되는 업무들을 잘 파악하고, 어떤 식으로 구조화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셀레나
오늘 챕터를 읽으면서 TA팀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육팀에 있다 보니 TA팀이 하시는 일이 현장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직접 체감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내용을 통해 그들의 역할이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문단에 있었던 '이걸 계속 내가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시스템화의 출발점이라는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교육팀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도, 우리가 하지 않아도 될 일, 혹은 시스템이 대신하면 더 효율적인 일이 무엇일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내용을 시스템화하기 위해 정리하고 개선 요청을 하는 과정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우리가 직접 처리하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하다고 여겨지는 일들이 많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런 업무들도 구조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연초가 되면 여유가 생길 테니 그 시기를 활용해 개선이 필요한 업무들을 정리해서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엘사
작년에 TA팀이 없었을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시 저는 막내였기 때문에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을 주로 맡았는데, 이런 업무들은 진행 중인 중요한 일의 흐름을 자주 끊었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TA팀이 생기고 나서는 그런 일들을 많이 덜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TA팀이 생긴 배경을 생각해보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것을 단지 불평으로 넘기지 않고 개선을 위해 공유하고 행동했기 때문에 가능한 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저도 앞으로 불편함을 느끼면 혼자만 알고 있지 말고 공유하고 개선점을 제안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 수원시청점에서도 매뉴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아직 실행되지 않고 있어서, 저라도 직접 한번 만들어서 공유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리
엘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편하거나 개선할 점이 있을 때 그것을 팀원들과 공유하고, 회의 시간에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가 하는 모든 업무는 중요하고, 그 중요하지 않아 보이는 반복적인 업무들도 하나하나 쌓여서 결국 1년 전체의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상담팀이 있는 기장팀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고, 그 경험이 있는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반면에 경리팀은 상시적으로 반복되는 업무가 많고, 자동화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 힘든 점도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매뉴얼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매일 하고 있지만, 당장 바쁜 일정 속에서 그 작업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보니 실행이 되지 않아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꼭 시간을 내서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카이
저는 상담팀이 생긴 이후에 입사한 입장이라 상담팀이 없었던 시기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그런 면에서 저는 좋은 시기에 들어온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챕터에서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할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문장을 보고, 과연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사람만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았습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고객이 우리에게 안심과 위로를 원할 때, 그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해주는 것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동화가 더 많이 이루어지고 시스템이 발전하더라도, 이런 감정을 읽고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다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그런 부분을 더욱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디아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반복되는 일을 파악하고 그것을 구조화하는 과정이 결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스템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반복되는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해야 하고, 그에 대한 문제의식을 팀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당장의 업무 처리에 바빠서 이런 회의나 논의를 위한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구조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더라도 그걸 시스템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도 함께 느꼈습니다. 그런데 TA팀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서, 누군가는 계속해서 시스템화를 위해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런 노력이 우리가 편해지는 배경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불편함을 그냥 넘기지 않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건
이번 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기술은 반복을 담당하고 사람은 판단을 담당해야 한다’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기술은 도구일 뿐이고 방향은 사람이 정한다’는 문장이었습니다. 많은 세무회계 사무실에서는 사람을 도구화해서 단순입력이나 반복업무에만 활용하는 구조가 많다고 느껴왔고, 그렇게 익숙해진 업무가 결국에는 현타를 불러오고 이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청년들에 입사하고 나서는 ‘사람을 도구화하지 않겠다’는 조직의 방향성과 구성원들의 태도가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기술을 도구로 활용하되, 판단과 방향 설정은 사람이 한다는 이 문화가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고, 저도 이 방향에 맞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제임스
이번 챕터를 읽으며 대기업들은 자신들만의 시스템이 이미 잘 구축되어 있고, 수정하거나 개선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회사도 이제는 그런 시스템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정말 인상 깊었고, 직원들의 피드백을 하나하나 반영해서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2학년 때부터 현장실습을 통해 사무실을 경험했는데, 그때는 신입이나 막내들이 항상 전화를 받고 있었고, 본인의 업무도 제대로 못 할 정도로 바쁜 상황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상담팀이 생기고 나서 다른 분들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을 보면서, 그 변화가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나
저저번 주쯤 캠 자막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떠올라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더 큰 벽에 부딪혀 개선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챕터를 읽으면서 제가 생각했던 자막 업무는 A등급의 필수적인 일이 아니라, C등급처럼 꼭 해야 하는 일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서비스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자막이 없어도 강의는 볼 수 있지만, 있으면 훨씬 좋다는 생각에 저는 자막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막 작업에 신경 쓰고 있다는 걸 알고, 리더분들이 도와주시려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주변에서 신경 써주시고 응원해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최근에 강사 매뉴얼을 새로 만들어보았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이전에 놓쳤던 것들과 강사분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마린님의 강의를 함께 준비하면서, 온라인 강의라는 특성상 말 한마디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을 강사분들이 느낀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런 부담감 속에서도 강의를 준비하는 그들의 노력을 보며 저 역시 더 신중하게 매뉴얼을 만들고 업무를 수행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