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에서 ‘적당한 긴장감’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마치 예방 접종처럼 우리 몸과 마음을 더 단단하게 해준다는 내용에 매우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과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에 세무회계 자격증을 따기 위해 꽤 오랜 기간 동안 매일 3~4시간 이상 순수 공부 시간을 확보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정말 집중해서 몇 달 동안 노력했는데, 자격증을 따고 나니까 긴장이 완전히 풀리면서 어느 순간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고 공부도 멈추고 게임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결국 연말에는 배탈과 독감이 동시에 와서 심하게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깨달은 건, 긴장을 유지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삶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긴장을 풀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삶의 긴장감을 어떻게든 유지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아직 일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낯설고 어려운 상황도 많지만, 그 안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점점 더 강해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더 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은 저에게 다시 한 번 긴장감을 어떻게 잘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던져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에서 적당한 스트레스가 뇌를 자극하고 활성화시켜준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내용이 오늘 영상과도 많이 연결된다고 느꼈습니다. 영상에서는 낙원과 위험한 환경이 대비되어 있었는데, 저는 그 환경 자체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와 인식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낙원에 있어도 스스로가 긴장감을 느끼고 자극을 받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여전히 깨어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아무리 평화로운 환경에 있더라도 아무런 자극이나 문제의식 없이 살아간다면 오히려 그 환경이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낙원처럼 음식이 풍족한 곳에 있는 사람이 ‘나 너무 많이 먹었네, 운동해야겠다’라는 자각이 있으면 자신의 몸을 위해 행동할 것이고, 아무런 생각 없이 계속 먹기만 한다면 결국 건강을 해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어진 환경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자각과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환경이 낙원인지 위험한 초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것을 낙원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 속에서 스스로 긴장감을 만들어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현실에서 마주하는 작은 위협이나 자극이 나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더 능동적인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챕터를 보면서 제가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 때 느꼈던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그전까지는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조차 몰랐는데, 낯선 환경에 던져지고 나서야 비로소 제가 어떤 상태였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결국은 자신이 놓인 환경에서 어떤 태도로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위험이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평소에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사람과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의 생존 가능성은 분명히 다르다는 점에서 위험에 적응된 상태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고난을 겪어야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 있다는 말에도 크게 공감했습니다. 계속해서 낙원 같은 환경에 있으면, 그 환경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결국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저의 일상도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정감 있는 환경에서 지내고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 안에서 무언가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도적으로라도 변화의 요소를 제 삶과 업무에 추가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업무에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거나, 평소와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과 재미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결국 변화는 외부 환경보다 내 안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클로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루함이라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엄마들끼리 하는 말 중에 인생이 지루하면 아들을 낳으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아들이 둘이라 정말 지루할 틈 없이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언제 아플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늘 긴장하면서 하루를 보내야 하다 보니, 예전에는 그런 상황들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이제는 그냥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내려놓고 대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마인드는 결국 경험을 통해 생겨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불확실한 상황에도 마음이 단단해지고, 어쩌면 적당한 긴장감이 제 삶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게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세레나가 우물 안 개구리일지도 모르겠다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 저는 조셉님의 강의를 들으며 정말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매주 오프라인 강의에서 조셉님이 오프닝으로 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제가 얼마나 한정적인 사고 안에서 머물고 있었는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더 확장할 수 있는지를 자주 깨닫게 됩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강의를 듣고 올라옵니다. 나를 새로운 환경에 던져야만 할 때가 있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그런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제시된 ‘당신의 어항은 너무 안락하지 않나요?’라는 질문을 듣고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저만의 팀이 구성되고 업무도 안정되다 보니, 가끔씩은 지금 이 상태도 나쁘지 않다는 만족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제 어항은 요즘 꽤나 안락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이런 안락한 환경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 부분이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통계적으로는 안락한 환경에 있던 동물들이 더 빨리 죽었다는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도 각 개체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다양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락한 환경에서도 스스로 성장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해롭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위험한 상황에 나를 노출시키기보다는, 지금의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루틴을 만들어가고, 의도적으로 스스로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살아가보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긴장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저도 어려운 일을 겪을 때는 늘 ‘못 하겠다’는 마음이 들다가도 끝나고 나면 ‘할 만했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긴장감의 기준을 알아가는 과정도 저에게는 중요한 성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변화와 긴장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처음에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크게 공감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말한 ‘감당 가능한 수준의 도전이나 스트레스가 우리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만약 그 스트레스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라면, 그것은 단순히 힘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실험 대상을 동물로 설정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단순히 생존을 목적으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 자아실현과 자기성장을 추구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같은 조건에서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는 삶이 생존은 가능할지 몰라도 행복도는 매우 낮을 수 있다고 느꼈고, 그 점이 영상에서 조금 더 다뤄졌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엘사가 이야기한 것처럼 ‘적당한 긴장감’은 분명히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긴장감이 없다면 근무 태만이나 반복되는 실수가 생기기 쉽고, 실제로 저도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하며 일할 때 집중력이나 효율이 더 좋아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삶과 업무 속에서 스스로에게 적절한 긴장감을 부여하며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오늘 영상이 주는 메시지가 단순한 교훈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