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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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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대화 중에 한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만이 생각을 생각할 수 있는 존재다.”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을 다시 떠올려 보고,
거기에 또 다른 생각을 붙여
고차원적인 사고를 이어갈 수 있는 존재라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그냥 두면,
휘발되어 금세 사라집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그때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도 잊어버리죠.
기억한다고 해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놀라운 건, 같은 책을 읽어도
첫 번째 읽을 때의 느낌과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 기록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을 기록해 두어야
차곡차곡 쌓이고,
그 속에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가 보입니다.
기록은 결국,
흩어지는 생각을 나만의 길로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한 문장 : 생각은 기록해야 내 것이 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