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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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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에 이상한 사람이 있다.

보통의 세무사무소에는 기장업무가 주서비스이기 때문에 기장업무를 하는 직원들이 대부분데, 세무법인청년들에는 이상한 직원이 한명 있습니다.
이름은 크롬이구요. 크롬의 컴퓨터에는 더존과 세무사랑이라는 기장업무를 위한 프로그램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피그마, 슬랙, 기타등등 이상한 프로그램을 활용합니다.
크롬은 세무법인업무프로세스를 어떻게 하면 하나로 통합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세무법인업무의 효율성을 2배~3배이상 올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매일매일 고민하는 친구입니다. 이를 위해 내부직원들과 밥을 같이 먹고, 그들의 업무를 파악하려고 하고, 그들의 업무프로세스에 눈여겨 관찰합니다.
세무법인청년들의 생각의 방식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1안 = ( 기장직원1 + 기장직원2 +기장직원3 + 기장직원4 + 기장직원5 ) + 기장직원6
2안 = ( 기장직원1 + 기장직원2 +기장직원3 + 기장직원4 + 기장직원5 ) x 이상한직원1
대부분의 세무사무소는 1안의 방식을 따르지만, 청년들의 방식은 2안에 더 좋은 방식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즉 ,기존에 기장직원이5명이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기장직원을 한명 추가하는 방식보다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의 직원을 통하여 기존직원 5명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구조를 설계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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