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오늘, 조셉과 마린과 함께
“남은 하반기 동안 어떤 목표와 계획을 가질지”
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돌아보니,
벌써 7월과 8월의 반절이 지나갔습니다. 
아무런 목표와 계획이 없다면,
이번 하반기도 그냥 흘러가 버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 대화는 참 좋았습니다.
특히,
자유롭게 생각하게 하되,
너무 쉬운 기준이 아니라
애쓸 만큼의 높은 기준이 필요하다.
라는 말씀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사실,
저도 가끔은 편안한 일상 속에 안주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주어진 이 환경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음을 잘 압니다. 
그래서 다짐합니다.
남은 하반기,
저는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무엇을 할지, 어떤 열매를 맺을지
고심하여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