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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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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여름 한가운데에서
조금 날이 풀렸다 싶었는데,
다시 더워졌습니다.
저는 지금, 여름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오늘 청년 주니어 교육 시간에서는
“최근 내가 한 가장 작은 도전” 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그중 루나의 ‘독서를 위한 책갈피 사기’ 이야기가 참 인상 깊었어요.
작지만 의미 있는 도전이라는 게 무엇인지 다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번엔 하반기에 이루고 싶은 한 가지도 함께 나눴습니다.
저의 목표는 바로 운동!
올여름 더위에 지치면서,
체력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체력이 좋아지는 건
단시간에 가능한 게 아니고,
지루하고 반복적인 운동을 꾸준히 할 때
얻을 수 있는 열매라고 믿습니다.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죠.
청년들에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세무 인사이드라는 시간을 가집니다.
10문제의 시험을 풀면서,
내가 잘 안다고 착각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예요.
그래서 긴장도 되지만,
돌이켜보면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저는 청년들에 와서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알차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이 작은 성장이 모여 열매가 맺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일 만큼 단단한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도전이 모여 큰 성장을 만든다.”
오늘의 키포인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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