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화요일 청년주니어 교육,
오늘은 살짝... 아니, 대대적으로 달라졌습니다! 
이번에는 익명으로 주제에 대해 답변을 작성하고,
그중 몇 개를 선정해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새로운 시도!
게다가 이번엔 통합 운영이라
각 지점 청년들도 구글미트를 통해 함께 참여했습니다. 

처음이라 다소 어색함도 있었지만,
앤디의 멋진 진행 덕분에
첫 시도치고는 아주 부드럽고 인상적인 마무리였습니다. 

문제를 인식하면,
그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고민하고
망설이지 않고 실행해버리는
이 청년들이 참 멋져요. 
교육도 마찬가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과감히 시도해보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하면서 보완하고 다듬고,
결국엔 자리 잡고 ‘문화’가 된다는 믿음이 생깁니다. 
처음의 불완전함조차 꺼리지 않는 시도,
그게 바로 청년들의 힘 아닐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