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요즘 저의 고민
은,
‘기록한 것들을 어떻게 요약
할 수 있을까?’ 입니다.
업무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의문이 들었던 순간들을
짤막하게 기록해두고는 있지만,
하루를 정리하며 업무까지 연결해 정리하고 싶어도
토막토막 난 일들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요즘 저는 원천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급여’
라는 분야는 여전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배워야 할 것이 많다고 느끼는 만큼,
단순히 주어진 일만 하다 보면
그 이상은 없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일하면서 생긴 의문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공부할 수 있을까?”
요즘 부쩍
이 질문이 머릿속
을 맴돕니다.
지금 제 기록들은
한 곳에 모여 있지 않고,
둥둥 흩어져 있는 정보 조각 같아요.
그래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저만의 정리 방식을
하나하나 찾아가려고 합니다.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천천히 모으고,
천천히 정리하다 보면
분명 언젠가는
배움이 쌓인 단단한 지도
가 될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