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나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6월이 시작되고, 여름
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눈 덮인 풍경을 보며
추위에 덜덜 떨던 기억이 생생한데,
이제는 어느새
햇살 가득한 여름 문턱
에 와 있네요.
오늘은 청년그림 61p를 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있었던 이벤트들을 되돌아보며,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그렇게 지난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까스가 ‘욕망이란 무엇일까?’ 라는 주제로
짧은 한마디를 해주셨습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갖고 싶어하거나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
꿈이나 목표를 뛰어넘는 무언가.” 
이 말을 들으며
저도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의 욕망은 무엇일까?’
당장은 선명하지 않지만,
조금 더 깊이 고민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