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팀장의 시야가 넓어질수록 조직도 자란다
클로이 이번 챕터를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장면은 O팀장이 이해받지 못한다는 감정에 매몰되어 점점 말을 줄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장면이 굉장히 안타깝게 느껴졌고, 강의에서 나왔던 것처럼 침묵이 위험한 신호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는 결국 소통의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쪽만 이야기하고 상대방은 그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국 말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며 서로가 소통하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또,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인상 깊었고, 팀장들이 실무에서 조금씩 손을 떼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는 그것이 참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실무에 치이다 보면 좋은 방향을 제시받더라도 그게 쉽게 와닿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리더는 큰 그림을 그리고 중요한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질문에서는 '문제를 지적하는가, 방향을 질문하는가'를 선택했는데, 저 자신은 여전히 문제를 지적하는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최근 앤디의 조언을 통해, 제안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만 갖기보다, 목적과 의도를 정확히 알고 방향을 제시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크게 느꼈습니다.
오스틴 이번 챕터에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O팀장의 모습이었습니다. 시작도 하지 않고 불평부터 했던 모습이 시야가 좁은 리더의 전형처럼 보였고, 이런 태도는 팀원들의 동기를 꺾고 팀을 고립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팀장은 시야가 넓어야 하고, 그것이 곧 팀의 기준이자 방향성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질문을 통해 팀을 성장과 변화로 이끌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과정을 통해 배움을 얻고, 팀을 계속해서 설계해 나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질문에서는 '지금 내 말과 행동은 실무 책임자인가, 조직 설계자인가'를 선택했습니다. 초기에는 현실적인 문제에 안주하며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이제는 일단 시작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배워나간다는 관점이 생겼습니다. 조직 전체적인 방향을 고민하며 리더로서의 시야를 갖게 된 것은 청년들 안에서의 배움과 공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셀레나 이번 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시야는 경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관심에서 온다'였습니다. 조직 바깥, 위, 옆으로 관심을 확장해야 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고, 실무적인 관점을 넘는 시야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습니다. 이전에는 경험이 많은 리더와 일한 적이 없어 불만이 있었지만, 지금은 경험보다 방향성과 의미를 아는 리더에게서 진정한 조언을 얻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질문에서는 '내가 지금 내 팀만을 보고 있는가, 조직 전체의 흐름을 보고 있는가'를 선택했습니다. 업무에 치이다 보면 일 처리에만 급급해지지만, 일의 영향력을 생각하며 끝내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단일 작업이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되었고, 조직을 아끼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이 챕터를 통해 나아가는 방향과 조직의 성장을 함께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나 챕터를 읽으며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그 목적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는 점을 깊이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주어진 일을 무작정 처리하다 보면 방향성과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될 수 있다는 위험도 함께 느꼈습니다. 시야는 경험보다 관심과 태도에서 온다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고, 이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실천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회사의 방향성과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자주 바라보는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질문에서는 1번을 선택했습니다. 아직 조직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현재 소속된 팀과 세부적인 업무 흐름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리더 발표 시간은 각 팀의 방향성을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며,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조이 이번 챕터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시야는 관심에서 나온다'는 말이었습니다. 관심을 넘어서 그것을 표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느꼈고, 표현을 통해 상위 리더에게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이 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팀원들에게도 방향성과 팀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그 영향은 다음 세대에게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장의 시야는 위, 옆, 바깥 등 다양한 방향으로 향해야 하며, 그 중심에서 균형을 잡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에서는 '지금 내 말과 행동은 실무 책임자인가, 조직 설계자인가'를 선택했습니다. 현재는 실무에 집중하고 있지만, 마린이 언급했던 것처럼 더 큰 그림을 보고, 노무 업무와 연결하여 조직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설계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아 오 팀장 이야기를 보며, 지금처럼 일에 치이다 보면 미래에 내가 오 팀장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 전체의 흐름과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한 애정과 비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중간 리더로서 위의 의도를 이해하고 전달하는 소통의 역할도 중요하며, 그 과정이 없으면 조직 내 불만이 쌓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에서는 '팀만 보고 있는가, 조직 전체의 흐름을 보고 있는가'를 선택했으며, 외부 고객에게는 청년들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소통에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챕터를 통해 다시금 내 위치에서 조직의 큰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존 이번 챕터를 통해 리더의 준비 상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대표가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때,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리더는 그것을 담을 수 없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와 다양한 인풋이 필요하며, 실무에서 손을 떼야 시야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와 전략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에서는 '지금 내 말과 행동은 실무 책임자인가, 조직 설계자인가'를 선택했고, 여전히 실무 책임자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앤디의 조언처럼 내가 하는 일이 청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생각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듀크 저는 이번 챕터를 '성장'과 '시선 관점'이라는 두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도제 학생들에게 업무를 가르치며, 저 또한 성장해왔고, 이들을 성장시키겠다는 마음이 생기면서 시야의 높이와 성장이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성장이 없는 관심은 방황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리더는 먼저 성장해야 높은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협업을 통해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을 하며, 청년들은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는 점도 느꼈습니다. 질문은 '대표의 시선을 이해하고 있는가'였으며, 처음에는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대표가 보는 더 많은 것들을 이해하려면 내 성장의 목표치를 높게 설정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멜리아 오늘 챕터를 읽으며 최근에 겪은 실제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거래처에서 모든 절차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조정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다른 곳으로 간다는 말을 들었을 때 순간 너무 당황스러웠고, 팀장님께 바로 도움을 요청드렸습니다. 팀장님은 저를 먼저 걱정해주시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셨고, 그 과정에서 시야가 넓은 리더란 단순히 문제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상황을 함께 고려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회의에서 문제를 지적하기보다는 방향을 질문하는 편이며, 아직 문제를 정확히 찾아내기보다는 팀장님의 의견을 묻는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제리 이번 챕터를 읽으며 제나가 언급한 영상이 떠올랐고, 시야가 넓어야 조직 전체를 파악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시야가 넓은지도 좁은지도 판단할 수 없는 상태이며, 그저 내 일부터 잘 처리하자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언젠가는 조직 전체를 조율할 수 있는 위치에 가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고, 회의에서는 문제를 지적한 뒤 방향을 질문하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완전하지 않지만 점점 개선되고 있는 중입니다.
릴리 ‘시야는 경험이 아니라 관심에서 온다’는 문장이 가장 찔렸습니다. 연륜이 없다고 피했던 순간들이 사실은 관심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리더는 팀원에게 비전을 제시해야 하며, 개인의 목표나 욕망을 끌어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각자가 회사에서 행복하게 일하고 수익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열린 마음이 중요하며, 대표님의 고민을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해리 이번 챕터를 통해 리더는 팀원에게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팀원은 시야가 좁을 수 있기 때문에 팀장은 실무에만 매달리지 않고 방향 설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회의에서는 아직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듣기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방향에 대해 질문하며 조금씩 참여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이미 시야는 경험보다는 관심에서 온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물론 경험도 중요하지만, 관심이 없다면 시야는 좁을 수밖에 없고, 이는 개선의 더딤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단기적인 성과에만 몰두하고 당장의 불편함에 민감했지만, 이제는 방향을 묻고 팀과 회사 전체의 방향성에 관심을 갖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 중입니다.
엘사 처음에는 시야가 경험에서 온다고 생각했지만, 회피하기 위한 핑계였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을 갖고 시야를 넓히는 것은 결국 제 성장과도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청년주니어 시간을 통해 조금씩 말할 거리와 시야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팀도 조직도 충분히 바라보지 못하지만, 지금 맡은 일에서부터 넓은 시야를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지니 원천팀이 생겼을 때 긍정적으로 생각했지만, 밀러 팀장님은 현실적인 시야로 연봉 문제까지 고려하시는 모습을 보고 시야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그 일화를 통해 리더는 당장의 변화뿐만 아니라 멀리까지 바라보며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점을 체감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문제를 지적하거나 방향을 질문하는 것 모두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더 참여하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레오 시야는 경험에서 온다고만 생각했지만, 관심이 시야를 만든다는 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도 넓은 시야가 있기에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음을 깨달았고, 나 역시 시야를 넓게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직 전체까지는 아직 어렵지만 팀부터 시작해서 관심을 키워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루피 지금까지는 경험이 부족해서 놓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관심이 부족했던 것이라는 점을 이번 챕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관심을 가져야 할지도 몰랐던 점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공부와 질문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실수 없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인 O팀장도 시야는 좁게 표현되었지만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단순한 반대가 아니라 방향까지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건설적인 문제 제기는 조직에 반드시 필요하며, 팀장들도 실무와 리더십 사이에서 조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대표의 바람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모두가 따를 수 없는 상황에서 중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헤일리 이번 챕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시야는 관심에서 온다'는 말이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맡은 일에만 시야가 고정되어 있는 것 같아, 관심사를 넓히기 위한 습관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일을 처리하는 속도에 집중하기보다는, 고객이 장기적으로 사업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리더의 시야를 갖고 일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문장에서 말한 '지금 내가 무엇을 바라보며 일하고 있는가'라는 문구를 통해, 나도 리더로서 어떤 입장을 갖고 말해야 하는지를 더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표님의 시선과 제 입장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수잔나 '시야는 경험이 아니라 관심에서 온다'는 문장을 읽으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경험을 통해서만 시야가 넓어진다고 생각했지만, 같은 여행지를 가도 관심에 따라 기억이 다르게 남는다는 경험을 통해, 관심이 곧 시야를 좌우한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관심 없는 영역에도 의도적으로 관심을 갖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현재 실무 책임자에 가까운 입장이며, 경험이 쌓이면서 점차 조직 전체를 보는 시야도 갖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아 저는 시야가 좁은 것은 경험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챕터를 통해 그것이 관심 부족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기다리기보다는 의도적인 선택을 통해 시야를 넓혀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직 전체의 결정을 무조건 반대하기보다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팀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갖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온루 이번 챕터를 읽으며 예전에 팀장의 시야에 따라 제 생각도 좌우됐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리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때, 저도 그에 따라가고자 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리더가 된다면 위에서 오는 의견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러한 자세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제나 시야는 관심의 정도에 따라 확장된다는 말이 실감 났습니다. 예전에는 세무사무소가 많은지 몰랐지만, 관심이 생기자 눈에 보이기 시작했던 경험을 통해 관심의 힘을 느꼈습니다. 현재는 실무에 집중하고 있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라는 큰 그림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무 책임자로서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조직 설계자로 성장하기 위해 더 많은 배움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아나 팀장은 구조를 잘 설계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팀원과 회사의 관심사를 잘 파악하고 정리하여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점에서, 팀장은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개질을 하며 관심이 생기니 새로운 정보들이 눈에 들어왔던 경험처럼, 시야는 관심에서 출발한다고 다시 느꼈습니다. 현재는 실무 책임자에 머물러 있지만, 조직 설계를 위해서는 더 많은 경험과 시도가 필요하며, 그에 대한 용기를 갖고 싶습니다.
앤 대표와 팀장의 입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장은 실무와 팀원들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대표는 조직 전체를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의 관점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시각 차이를 인정하고, 현재 상황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찾는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팀과 조직 전체를 모두 봐야 균형 있는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루나 이번 챕터에서 ‘대표는 파트너를 찾는다’는 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팀장이 단순히 팀의 직원이 아니라 대표와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나아가는 파트너라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표와 팀장, 팀원 간에 비전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며 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야를 넓히고 관심을 갖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저는 제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의 상황도 살펴보려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태도가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네 저는 팀장님의 말과 행동이 팀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팀장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솔선수범할 때, 팀원들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이 새로운 시도를 당연하게 여길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은 팀장의 책임이라고 느꼈습니다. 현재는 실무 책임자의 역할이 더 익숙하고 편하지만, 앞으로는 조직 설계자로 성장하기 위해 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고 싶습니다. 청년들에서의 다양한 시도들이 저에게 좋은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